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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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치료제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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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DSMB, JW중외제약 통풍신약 글로벌 임상 3상 지속 권고

제약·바이오

美DSMB, JW중외제약 통풍신약 글로벌 임상 3상 지속 권고

JW중외제약은 미국 의약품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1차 결과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임상을 지속할 것으로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류마티스학·약리학·신장학·통계학 전문학자들로 구성된 DSMB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 데이터를 토대로 임상시험 지속 여부를 논의했다. 위원회는 에파미뉴라드 임상시험에서 현재까지 등록된 통풍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다국가 임상3상 승인···내달 들어갈 듯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다국가 임상3상 승인···내달 들어갈 듯

JW중외제약의 통풍치료제 'URC1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회사는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 외 대만과 유럽 허가기관에 임상 계획을 제출해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 3상에서는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URC102를 투여하고 혈중요산 감소 효과를 대조약과 비교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전체 588명이며, 내달부터 임상에 들어가 오는 2025년 12월 종료를 목표로 한다. 회사측은 "2상까지 연구를

中 임상 취소한 LG화학 '통풍치료제'···"미국·유럽에 집중할 것"

中 임상 취소한 LG화학 '통풍치료제'···"미국·유럽에 집중할 것"

LG화학이 경구용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에서 중국 참여를 중단했다. LG화학 신약 파이프라인 중 진행이 가장 빠른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시장 진출은 어려워졌으나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임상 모집인원을 채워 계획대로 임상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LG화학은 통풍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LC350189)의 다국가 임상3상 시험 '유렐리아1 스터디'에서 중국 참여를 중단했다고 8일 공시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

신약 전략 짜는 LG화학···美 '항암제‧CGT' 진출 본격화

신약 전략 짜는 LG화학···美 '항암제‧CGT' 진출 본격화

LG화학이 항암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항암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으로 도약한다. 현지 역량을 최대한 유지해 미국 항암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비(非) 항암 파이프라인 사업에도 R&D(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바이오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를 보유한 '아베오 파마슈티컬

"아쉬운 투자 없앴다"···LG화학, 직접 개발 신약으로 美 도전

"아쉬운 투자 없앴다"···LG화학, 직접 개발 신약으로 美 도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연구개발(R&D) 예산만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을 늘린 LG화학은 자체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 진입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올해 R&D 예산에 총 3000억원을 배정했다. 이는 전년 2000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을 늘린 것이다. 이 중 올 상반기에만 1260억원의 비용을 R&D에 투자했다. 회사 측은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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