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토지허가제까지 푼다면···"시기상조 vs 거래활성화"
정부가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해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다시 '갭투자'가 성행할 수 있어 시기상조라는 의견과 매수 심리가 꺾인 상태라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뉜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4월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성동구 성수동, 양천구 목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재지정 여부를 심의한다.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