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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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먹거리 확대에 업종별 연합체 결성도 활발

도시정비

정비사업 먹거리 확대에 업종별 연합체 결성도 활발

도시계획‧설계‧철거 등 정비사업 관련 업계가 이익단체와 연구단체 결성에 나서는 모습이다. 1기 신도시와 노원 상‧중‧하계 택지 등 베드타운에 대한 대규모 정비사업이 초읽기에 돌입하자 먹거리 발굴과 정책개선 등에 대해 공동대응을 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롱붐업체 등 해체(철거)전용장비 운용업체를 중심으로 한 '건설해체기술협회'가 창립총회를 가지고 공식 출범했다. 정비사업의 확대로 인해

집권 4년 차 윤영준 號 현대건설···올해 키워드는 해외‧원전‧도정

건설사

집권 4년 차 윤영준 號 현대건설···올해 키워드는 해외‧원전‧도정

현대건설이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과 도시 정비를 주축으로 사세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사내이사 임기 3년을 추가로 보장받을 예정인 윤영준 사장이 해외사업과 도시 정비 수주 등에 더욱 힘을 싣고 있어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21일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말 인사에서 연임을 확정한 윤영준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프라 확충 나선 인도시장 공략의지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프라 확충 나선 인도시장 공략의지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인도를 방문해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을 만났다. 정 회장은 댐무 라비 차관에게 뭄바이 해상교량, 비하르 교량 공사 등 대우건설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더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은 "인도 정부

작년 건설업 매출액 0.6% 증가···외환위기 이후 최소

작년 건설업 매출액 0.6% 증가···외환위기 이후 최소

지난해 건설 경기 악화에 건설업 매출액이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매출 증가폭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가 한창이었던 1999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은 5.5% 증가했지만 그 외 기업은 2.1% 줄어 업계 내 양극화가 심화됐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8년 기준 건설업 조사 결과(기업부문)’를 보면 지난해 건설 기업체 수는 7만5421개로 전년보다 4.2%(3045개) 늘어났다. 산업별로 보면 종합건설업체는 11만39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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