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키코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벼랑 끝 몰린 윤석헌···조직 안팎에서 압박

벼랑 끝 몰린 윤석헌···조직 안팎에서 압박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상 처음 연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던 윤석헌 금웅감독원장의 입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안에서는 인사 문제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밖으로는 금융감독 실패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헌 금감원장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금감원 노조가 청와대에서 윤 원장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것은 노조 설립 이후 처음이다. 노조가

키코 공대위, 10년만에 금융위원장과 단독 면담

키코 공대위, 10년만에 금융위원장과 단독 면담

키코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키코(KIKO) 사건 발생 후 10년 만에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1일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공대위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면담은 조붕구 공대위원장이 은 위원장을 만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공대위 측은 면담을 통해 ▲키코 피해기업 연대 보증인 보증 해지 ▲보증채무 면제 ▲키코 피해기업 수출 보증지원 ▲원활한 방안으로 구제 기금 조성 ▲키코 피해기업 지원 전용 재기 지원 펀드 조성 ▲키코 피해

금감원, 키코 피해액 20~30% 배상권고 유력

금감원, 키코 피해액 20~30% 배상권고 유력

금융감독원이 7월 중순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건에 대한 분쟁조정안을 낸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르면 내달 9일, 늦으면 16일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키코 사태 재조사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취임 직후 키코 사건 재조사에 착수한 이후 1년 만이다. 당초 윤 원장은 올해 상반기 중 결론 도출을 예고했으나 피해기업과 은행 간 입장차가 워낙 커 분쟁조정위원회 상정 시기가 미뤄져 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