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자회사 "JM-010 후기 2상서 1차 평가 변수 미충족"
부광약품의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JM-010'의 후기 2상 ASTORIA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21일 (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톱라인 결과, JM-010 두 용량을 12주 동안 치료한 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변화량은 위약군과 비교해 0.3점과 4.2점의 감소를 보여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다. 안전성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