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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오산시, ‘코로나19’ 관련 정보 공유·공동 대응
수원·화성·오산시가 코로나19 확진환자·의심환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세 지자체를 다녀간 확진자의 동선은 사전에 정보를 공유한 후 발표하기로 했다. 수원·화성·오산시는 3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산수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공동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 후 ‘산수화(오산·수원·화성) 감염병 공동 협의회’가 출범했다. 세 지자체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핫라인’을 마련하는 등 긴밀한
청송 첫 코로나19 확진자···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경북 청송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경북도와 청송군에 따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씨(2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 청송보건의료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24일 밤 양성 판정으로 나와 자택에 격리중이다. 청송군은 A씨를 대구 달서구 자택에 격리하고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그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 13∼14일 자택에서 교인들과 만나고 지난
안양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확인···안성의료원 이송 예정
안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1명의 추가환자를 확인했다. 안양의 두 번째 확진자 ‘33세, 남, 한국인'는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한 자로 지난 23일 동안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았고 오늘(24일) 양성자로 확인됐다. 자가 격리 중에 있었으나 안양시는 즉시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환자는 서초구 확진자가 참석한 과천신천지 9층에서 지난 16일 낮 12시에 본당예배 참석한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20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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