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코로나19 예방수칙 범시민 캠페인 확대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8월 ‘코로나19 예방수칙 범시민 캠페인 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진정세에 들어갔지만, 시민들이 방역지침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광산구는 오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다중이용시설과 도심 주요 교차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와 마스크 배부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