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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색결과

[총 4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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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 코로나·독감 동시 진단 제품 캐나다 허가

제약·바이오

수젠텍, 코로나·독감 동시 진단 제품 캐나다 허가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수젠텍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SGTi-flexM COVID-19 & Flu A/B Ag'의 사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젠텍이 개발한 이번 신속진단키트는 나노기술을 접목해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를 구분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색상의 대조선을 제공, 판독의 용이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캐나다 보건부의 엄격한 허가

코로나 재유행에 롱코비드까지···'엔데믹' 시대 백신·치료제 개발하는 기업

제약·바이오

코로나 재유행에 롱코비드까지···'엔데믹' 시대 백신·치료제 개발하는 기업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이 한풀 꺾인 가운데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대비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의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는 7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오름세를 나타내다가 지난달 11~17일 1452명으로 정점에 달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549명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분류

셀리드, 필리핀서 오미크론 대응 백신 임상 3상 재개

제약·바이오

셀리드, 필리핀서 오미크론 대응 백신 임상 3상 재개

셀리드는 필리핀에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 대상자 모집과 투여를 재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COVID-19 예방 백신을 이미 접종 완료하거나 COVID-19로 인한 격리 해제 후 최소 16주가 경과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필리핀에서는 4개의 임상 시험 실시기관에서 대상자 선별검사와 투여가 재개되었으며, 베트남은 현재 투여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불나방처럼 뛰어드는 투자자들

종목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불나방처럼 뛰어드는 투자자들

코로나19(COVID-19)가 재유행하면서 증시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코로나 관련주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관련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1일~20일) 들어 높은 상승폭을 보인 상위 7개 종목이 모두 코로나 관련주에 해당했다. 해당 종목은 셀리드, 진매트릭스, 우정바이오, 셀레믹스, 미코바이오메드, 그린생명과학, 랩지노믹스 등이다. 바이오신약 기업인 샐리드

질병청·IVI, 글로벌 백신 포럼 개최···"전염병 국경 없어, 각국 협력 필요"

제약·바이오

질병청·IVI, 글로벌 백신 포럼 개최···"전염병 국경 없어, 각국 협력 필요"

질병관리청(질병청)은 2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팬데믹 대비-백신 개발을 위한 아시아 지역 협력'을 주제로 '제5차 글로벌 백신 포럼'을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제5차 포럼은 신종감염병과 팬데믹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해 글로벌 전문가의 백신 연구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팬데믹 대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제롬 김 IVI 사무총

셀리드, '경영 위기' 속 기업 설명회 개최···"코로나 백신 NIP 납품 목표"

제약·바이오

셀리드, '경영 위기' 속 기업 설명회 개최···"코로나 백신 NIP 납품 목표"

셀리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속하며 항암 백신 등 주요 파이프라인과 신사업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는 청사진을 내놨다. 셀리드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5층에서 개인투자자,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와 언론매체 기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셀리드는 이번 설명회에서 각 사업 부문의 현황과 성장 전략 등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백신 'AdCLD-CoV

코로나로 급성장한 배달음식 시장, 엔데믹에 첫 역성장

일반

코로나로 급성장한 배달음식 시장, 엔데믹에 첫 역성장

지난해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처음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경제활동 재개)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음식 서비스(배달 음식) 온라인 거래액은 26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다. 음식 서비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첫 감소다.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017년 2조 7000억원에서 2018년 5조 3000억원, 2019년 9조 7000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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