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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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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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주 캐피탈사 10여곳 현장점검..."평가 취약 시 적기시정조치 검토"

금융일반

금감원, 금주 캐피탈사 10여곳 현장점검..."평가 취약 시 적기시정조치 검토"

금융감독원이 이번주 캐피탈사 10여곳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금감원 관계자는 11일 "전체 캐피탈사 연체율은 6월 말 기준 전반적으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일부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굉장히 높고 유동성 상황이 조금 안 좋은 상황"이라며 "이에 캐피탈사 10여곳에 대해 전반적인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중소형 캐피탈사의 경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채율이 6월 말 30% 내지 50%까지 치솟은 경우가 있

'총선 끝' 고개 드는 부동산PF 부실화···A등급 이하 캐피탈사 위태

금융일반

'총선 끝' 고개 드는 부동산PF 부실화···A등급 이하 캐피탈사 위태

총선이 끝나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특히 신용등급 A급 이하 캐피탈사들은 잠재 부실이 크고 부실 인식 속도가 빠른 브릿지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합산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총 2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본PF는 16조5000억원, 브릿지론은 12조원 수준이다. 부동산PF는 아파트, 상가 등 부동산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

부동산PF 위기감 고조···캐피탈·저축은행 2금융권 '안절부절'

금융일반

[NW리포트]부동산PF 위기감 고조···캐피탈·저축은행 2금융권 '안절부절'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덩치를 키우고 있다. 은행권의 경우 태영건설에 대한 익스포저(노출된 부실위험)가 가장 크지만 선순위 대출과 보증부 대출 비중이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리스크는 제한 것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2금융권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 잔액 규모는 은행이 가장 많고 보험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2금융권의 경우 대출 잔액 규모

현대캐피탈, '자동차 특화' 마이데이터 서비스 론칭

현대캐피탈, '자동차 특화' 마이데이터 서비스 론칭

현대캐피탈이 자동차 특화 마이데이터 서비스 '현대캐피탈 앱 2.0'을 새롭게 런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월 캐피탈 업계에서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 허가를 취득한 따른 행보다. '현대캐피탈 앱 2.0'은 중고차시세, 정비, 보증, 보험, 검사 등 차량의 핵심정보 조회를 통해 이용자가 차량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앱을 이용하면 자동차, 금융, 부동산 등 고객의 통합자산도 조회할 수 있다. 여기에는 업계 최초의 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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