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친환경에너지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수은, 美 에너지부와 '친환경 에너지 협력 MOU' 체결

은행

수은, 美 에너지부와 '친환경 에너지 협력 MOU'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미국 에너지부(이하 'DOE')와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OE 본사에서 지가르 샤(Mr. Jigar Shah) 국장을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미국 에너지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는 에너지 및 핵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정부부처로 산하의 LPO(Loan Program Office)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

한화솔루션, 2500억 규모 펀드 조성···"친환경에너지 사업확대"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2500억 규모 펀드 조성···"친환경에너지 사업확대"

한화솔루션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국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생에너지 수요와 최근 공급에 차질이 생긴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의 공동 개발을 위해 ESG 전문 운용사(PEF)인 SKS 크레딧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

신한라이프, ESG위원회 신설···위원장에 성대규 사장

신한라이프, ESG위원회 신설···위원장에 성대규 사장

신한라이프는지난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을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신한라이프 ESG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추진계획과 성과를 결의·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장에는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위원에는 이영호·김용덕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월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 탄소중립 전략(Zero Carbon Drive ) 적극 이행 ▲신한라이프 ESG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위기를 기회로···남동발전, '탄소중립 5대 전략' 속도

[에너지공기업의 무한변신ㅣ한국남동발전]위기를 기회로···남동발전, '탄소중립 5대 전략' 속도

한국남동발전이 올해 '뉴스타트'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 5대 전략에 속도를 높인다. 연속적인 수익성 악화를 딛고 ESG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복안이다. 남동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동발전은 발전 공기업 중 석탄발전 비중이 가장 높다. 이로 인해 신규 사업 진행에 막대한 발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국제 연료 가격상승으로 발전 연료비도 증가해 수익성은 날로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최대규모 신재생 개발조직 신설···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 개발 속도

[에너지공기업의 무한변신ㅣ한국동서발전]최대규모 신재생 개발조직 신설···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 개발 속도

한국동서발전이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해부터는 친환경 에너지 조직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특히 탄소중립 이행 수단이자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불리는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또 태양광 중심의 사업개발 추진하고 지역맞춤형 에너지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새로 정립해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SK, 중국 완성차 1위 ‘지리’와 맞손....공동 펀드 조성 추진

SK, 중국 완성차 1위 ‘지리’와 맞손....공동 펀드 조성 추진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SK㈜가 중국 내수 1위 완성차업체인 지리자동차와 손잡고 펀드를 조성한다. 다만 투자처와 투자 규모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는 지리차와 공동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 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 등이 후보군이다. SK㈜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의 자본, 기술, 투자 역량 등을 적극 유치해 독자적인 투자 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