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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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사업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국내 정유업계 2분기 실적 '경고등'···탈정유 가속화

에너지·화학

국내 정유업계 2분기 실적 '경고등'···탈정유 가속화

국내 정유업계가 정제마진 하락 등 요인으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자,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유 사업이 아닌 새 먹거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특히 업황 부진으로 인해 정유업계의 2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끼면서, 탈정유 사업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8.0 달러로 평가됐다. 연중 최저를 기록했던 지난달 5.4 달러와 비교하면 어

동국씨엠, 환경성적표지 국내 인증 취득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환경성적표지 국내 인증 취득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씨엠의 럭스틸과 도금강판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컬러강판 업계 최초 국내 인증 획득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고 있다. ESG 경영 확대에 따라 제품 친환경성 판단을 위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동국씨엠은 국내 친환경 건축 확산에 따른 환경성적

脫주택 나선 대형건설···데이터센터부터 수소차 충전까지

건설사

[NW리포트]脫주택 나선 대형건설···데이터센터부터 수소차 충전까지

건설사들이 '전통의 먹거리'인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그간 주력해온 주택사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이 주택 부문에 집중됐던 사업영역을 인공지능(AI)부터 친환경 사업까지 진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하는 가운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미분양 등에 대한 우려와 공사비 급등 등을 겪으면

'28조' SAF 시장, 속도 내야 할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28조' SAF 시장, 속도 내야 할 때

국내 정유업계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이 여전히 걸음마 수준이다. 전 세계 환경규제 강화로 글로벌 정유사들이 SAF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정유업계는 규제에 막혀 여전히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다. 현재 정유업계 화두는 SAF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기조가 탄소중립으로 빠르게 변모한데다가, 오는 2027년 무려 28조까지 가파른 성장이 예고돼서다. 이에 탈(脫)탄소를 준비하는 국내 정유사들에게는 '기회의 시

한화건설, 풍력 중심 친환경 에너지 사업 강화

한화건설, 풍력 중심 친환경 에너지 사업 강화

한화건설이 지난해 신설된 풍력사업실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ESG와 같은 지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 원칙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특히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우선 한화

SK건설, 조직개편 단행···친환경·신에너지사업 추진

SK건설, 조직개편 단행···친환경·신에너지사업 추진

SK건설이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SK건설은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에서,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변경됐다.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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