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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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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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SK실트론 CSS, 한미 파트너십의 증거"

재계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CSS, 한미 파트너십의 증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전기차용 전력 부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탄화규소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 CSS를 한미 파트너십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27일 최 회장은 링크드인에 "SK그룹은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반도체, 신에너지, 생명과학 등 미래 산업을 지원하는 미국 기업에 약 30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SK실트론 CSS는 최근 미국과 한국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파트너십의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모든 계열사 AI 중심 체질 개선"···최태원이 제시한 SK의 미래는?(종합)

재계

"모든 계열사 AI 중심 체질 개선"···최태원이 제시한 SK의 미래는?(종합)

"AI가 가져오는 변화들이 우리에게는 모두 기회이며 이 트렌드를 잘 활용해 변화를 빨리 이끌어 나가는 것이 우리가 AI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9일 개최돼 21일 폐막한 SK의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4' 마무리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확실하게 돈을 버는 것은 AI 밸류체인"이라며 "AI 산업은 우상향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그는 여러 차례 AI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반도체 위원회' 만든 최태원, AI에 명운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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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위원회' 만든 최태원, AI에 명운 건다

SK 경영전략회의의 결론은 AI(인공지능)였다.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화상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해 "미국에서는 'AI' 말고는 할 얘기가 없다고 할 정도로 AI 관련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며 "그룹 보유 역량을 활용해 AI 서비스부터 인프라까지 'AI 밸류체인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필두로 한 AI 반도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AI 데이터센터

"전례 없는 기회" SK, 'AI 리더십' 구축 속도

재계

"전례 없는 기회" SK, 'AI 리더십' 구축 속도

SK그룹 CEO(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 방향성을 논의하는 경영전략회의가 이날 개최됐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을 지원하고 불필요한 계열사를 구조 조정하는 리밸런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인 가운데 AI(인공지능)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SK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AI를 '전례 없는 기회'로 평가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경영진들은

최태원 "이혼소송 항소심 치명적 오류···바로 잡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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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혼소송 항소심 치명적 오류···바로 잡기를 희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에서 발생한 이혼소송 항소심과 관련해 "이번 판결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 상고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대법원이 바로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K그룹은 17일 오전 SK서린사옥에서 이혼소송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깜짝 등장한 최 회장은 "무엇보다 먼저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제 생각에 한번은 나와 직접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

"주식도 분할 대상"...法 "최태원이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줘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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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분할 대상"...法 "최태원이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줘야"(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3800억원을 지급하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도 분할 대상이라는 재판부의 판단으로 SK그룹 경영권이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30일 오후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두 사람 사이에서 발생한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가 "재산 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점을 고려하면

美AI 거점 세우는 SK하이닉스···최태원, "SK의 굳건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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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AI 거점 세우는 SK하이닉스···최태원, "SK의 굳건한 의지"

"미 인디애나 투자는 SK의 굳건한 의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 투자와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 투자는 지역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미국 공급망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약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2022년 백악관에서 했던 공약을 이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최 회장은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면담하며 미국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60억원···SK㈜·하이닉스서 수령

재계

[임원보수]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60억원···SK㈜·하이닉스서 수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사인 SK㈜와 SK하이닉스에서 총 6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SK㈜는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지난해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총 35억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보수는 동일했고 상여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또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 급여로만 25억원을 받았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에서

법정에서 대면한 최태원-노소영···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마무리

재계

법정에서 대면한 최태원-노소영···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마무리

이혼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법정에서 만났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월 열린 1심 조정 기일 이후 6년 만에 대면한 것으로 변론기일 기준으로 보면 법정에서 처음 대면했다. 12일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 김옥곤 이동현)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1심 선고 뒤 1년 3개월여 만이다. 이혼소송은 조정 기일 등을 제외하면 당사자가 법원에 출석할 의무가

'갤럭시 링' 살펴본 최태원, 노태문에 "워치 있는데 왜?"

통신

[MWC24]'갤럭시 링' 살펴본 최태원, 노태문에 "워치 있는데 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삼성전자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처음 실물이 공개된 스마트워치 '갤럭시 링'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최 회장은 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과 만나 "특별히 이렇게 디자인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스마트워치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데, 굳이 별도의 폼팩터를 추가한 배경을 물은 것이다. 노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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