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 최준욱 사장)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배후단지 내 이용 가능한 시설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22년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배후단지 입주기업은 한번 계약을 체결하면 대규모의 건축·설비 투자를 기반으로 30∼50년간 사업을 운영하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인천항의 물동량 창출과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불가분의 관계이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물동량 기여` 포워더·화주사에 인센티브 지급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이하 IPA)는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2021년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포워더, 화주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포워더 및 화주 인센티브는 이달 28일까지 IPA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사의 자체집계 실적을 사전 접수하며 이후 실적 검증을 거쳐 최종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먼저, 포워더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2021년도 인천항을 통한 컨테이너 화물 수출 물동량

인천항만공사, 인천-러시아 신규 항로 개설···캄차카 서비스 운영

인천항만공사(IPA, 최준욱 사장)는 글로벌선사 MSC의 ‘캄차카(Kamchatka)’ 서비스가 지난 15일부터 운영됐다고 16일 밝혔다. MSC의 신규 서비스 ‘캄차카'는 인천-부산-블라디보스토크-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트스키-부산-청도-대련-천진-인천을 기항한다. 신규 서비스에 투입된 엠에스씨 노라호(MSC NORA)는 15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으며 1,000~2,000TEU 급의 선박 4척이 투입돼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서

인천항만공사, 올해 인천항 물동량 목표 350만TEU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2017년 처음으로 300만TEU 시대를 열고 5년 연속 300만TEU 이상을 처리한 데 이어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물동량 목표를 350만TEU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국 주요항만 폐쇄, 글로벌 공급망 대란, 세계적인 물류 정체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된 상황에서 ▴수출입 화주 선복 마련을 위한 임시 특별 항차 마련 ▴이탈 가능 항로 집중 관리 등 기존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온라인 해양관광 서포터즈’ 모집···“해양관광 매력 알린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해양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여객 맞춤형 비대면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해 ‘제1기 인천항 온라인 해양관광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14일까지이며 해양관광에 관심이 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온라인 매체 계정을 보유해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요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물동량 목표 350만TEU···작년 실적보다 4.5%↑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35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335만TEU(잠정 집계)보다 4.5% 높은 수준이다. 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인천항은 신규항로 개설 및 기존 항로 안정화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