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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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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승부수 던졌다···"2027년 1.4나노 양산"

삼성, 파운드리 승부수 던졌다···"2027년 1.4나노 양산"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1위인 TSMC를 넘어서기 위해 2017년 1.4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 공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을 열고, 파운드리 신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팹리스 고객·협력사·파트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기술 혁신 ▲응용처별 최적 공정

삼성, 세계 최초 GAA 적용 3나노 파운드리 양산···"성능 23% 향상"

삼성, 세계 최초 GAA 적용 3나노 파운드리 양산···"성능 23% 향상"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nm, 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초도 양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3나노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이며,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 신기술을 적용한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는 전 세계 파운드리 업체 중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의 고성능 컴퓨팅(HPC)용 시스템 반도체를 초도 생산한데 이어, 모바일 SoC 등으로 확대해

삼성 반도체의 미래 짊어진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10대그룹 파워 100인(88)]삼성 반도체의 미래 짊어진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은 작년 말 정기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반도체(DS)부문 경영진에 합류했다. 삼성전자 세대 교체 경영진 중 반도체 사업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기 리더’로 주목받는다. 삼성전자는 세계 1위 대만 TSMC를 추격해야 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총괄할 인물로 최 사장을 발탁하며 “공정개발 전문성과 반도체 전제품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세계 1위 달성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

삼성 최시영·SK 추형욱·LG 김동명···오너에 ‘믿을맨’ 차기 리더 평가

삼성 최시영·SK 추형욱·LG 김동명···오너에 ‘믿을맨’ 차기 리더 평가

주요 대기업 임원 인사가 안정 속 쇄신에 방점을 찍으면서 핵심 현안과 밀접한 부서에서 승진한 차기 리더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룹 핵심 사업 부서에서 중책을 맡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4일까지 나온 삼성, SK, LG의 2021년도 임원 인사 면면을 보면 ▲최시영(56)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추형욱(46) SK E&S 신임 사장 겸 SK수소사업추진단장 ▲김동명(51)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단 반도체·가전에 힘 실어줬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단 반도체·가전에 힘 실어줬다

삼성전자가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반도체(DS)부문 경영진 변화 폭이다. 사장 승진자 3명 중 2명이 반도체 부문에서 나왔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이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 의지로 풀이된다. DS부문 기존 사장단은 김기남 부회장의 반도체 경영전반 총괄 아래 강인엽(시스템 LSI사업부장)·정은승(파운드리사업부장)·진교영(메모리사업부장)·박학규(DS부문 경영지원실장)·황성우(종합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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