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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대표, 네이버 주식 2억원 추가 매입···'책임경영 실행'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약 2억원 규모의 네이버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네이버는 최 대표가 주당 16만원에 자사 주식 1244주를 매입했다고 9일 공시했다. 최 대표는 2022년 취임 이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취임 직후 약 1억원, 취임 1년을 맞이한 지난해 4월에는 2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 이날 매입분까지 포함해 최 대표가 사들인 자사 주식은 5억원에 이른다. 최 대표는 주식 보상 수량까지 포함해 총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