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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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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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변전소 화재···출근시간 한파 속 3만8천가구 정전

인천 변전소 화재···출근시간 한파 속 3만8천가구 정전

한파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변전소 화재로 출근 시간대 3만8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8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신부평변전소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부평구 갈산동·삼산동, 계양구 효성동·작전동 등지 3만7천939 가구(한전 추정)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주민들은 강추위

출근길 전국 ‘최강 한파’···빙판길 주의

[오늘의 날씨]출근길 전국 ‘최강 한파’···빙판길 주의

목요일인 7일, 낮에도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는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어제에 이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에 든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에 이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와 충청권내륙, 수도권남부서해안 등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다. 또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

출근길 ‘최강 한파’···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오늘 날씨]출근길 ‘최강 한파’···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수요일인 5일,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며 맑고 추운 가운데 남부지방은 새벽까지는 흐리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새벽부터 오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5도, 대전 -8도, 대구 -5도,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코를 훌쩍일 필요가 없다”

[소셜 캡처]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코를 훌쩍일 필요가 없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은 기온에 칼바람까지 더해지며 한낮의 기온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전국을 꽁꽁 얼게 한 역대 최강 수준의 한파에 네티즌의 다양한 경험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파와 미세먼지를 오가는 극단적인 겨울 날씨에 대한 언급도 많습니다. 또한 이 추위를 바깥에서 견뎌내야 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겨울 최저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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