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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초등학교 주변 위험 요인들, 1학기 보다 48.2% 늘었다
어린이들 주변에 여전히 위해요인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지키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입니다.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아이들을 위해하는 요인들을 막아주세요.
[이슈 콕콕]공약에도 없던 '만 5세 초등 입학'에 워킹맘들 '멘붕' 온 이유는?
우리나라는 만 6세가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요. 지난 29일 교육부가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을 발표해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진 배경에 대해 "사회적 약자도 빨리 공교육으로 들어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입니다. 전일제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이르면 2025년부터 7세 입학 추진
정부가 저출산 고령화 및 유아 단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낮추는 학제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조기 입학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2019년생인 아이들 가운데 일부가 당초 예정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또 영·유아 단계의 공교육 강화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전국 35개 초등학교와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전개
우리금융그룹이 식목일을 맞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우리가 그린(Green) 미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Up-cycling)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데서 나아가 다른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캠페인엔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2022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된 경기 갈곶초등학교와 충남 탕정초등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인
서울시교육청 “연말까지 서울 초등학교·유치원 전면 원격수업”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연말까지 모든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서울 시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모든 학교는 연말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13일 서울시교육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이 결정됐다. 그간 원격수업 예외로 인정되던 소규모 학교(초중고 300명, 유치원 60명 내외 규모)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서울 시내 중·고교는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9일부터 학교 등교 제한 2/3로 완화
코로나19 방역 대응 조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전국 학교 등교 인원 제한도 3분의 2로 완화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의 등교 인원 제한을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는 것이다. 학력 격차 우려 등으로 등교 확대 요구가 컸던 점을 고려해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
[소셜 캡처]빈 학교서 술판 벌인 교사들 “기간제만 잘려? 기가 차네”
온라인 개학으로 비어있는 학교 급식실에서 수차례 술판을 벌인 초등학교 교직원들이 교육청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교장은 정직 1개월에 처해졌고 연루된 교사 4명은 불문경고, 기간제 교사 1명은 계약이 해지됐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시기. 다른 곳도 아닌 대낮의 학교 안에서 벌어진 교사들의 안일한 술판 소식을 놓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분노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의 감사에 따르면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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