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기아차, 2주간 ‘체코·슬로바키아’ 공장 가동 중단···‘코로나19’ 영향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럽 내 체코공장과 슬로바키아 공장이 2주간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달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현대차 체코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을 가동 중단한다. 이 같은 조치는 유럽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체코, 슬로바키아 정부의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 국경 폐쇄로 인한 물류 영향을 고려한 결정한 것이라고 회사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 유럽지역 대표 겸직···임원 인사 단행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이 유럽지역 대표를 겸직하며 회사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올 8월 준공한 체코공장은 연 300만개 생산을 시작으로 단계적 증설을 통해 2022년 1100만개 타이어를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강 부회장은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30여개 자동차 메이커가 위치해 제품 공급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16일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에 따르면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