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6838명···5조4000억원 달해
국세청이 4일 고액·상습체납자 6838명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넘게 2억원 이상의 국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다. 올해 새로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6838명 가운데 개인은 4739명, 법인은 2099개였다. 이들의 밀린 세금은 모두 5조40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석호 전 우주홀딩스 대표(양도소득세 등 체납액 66억2500만원), 허재호 전 대주그룹회장(종합부동산세 등 56억원), 김한식 전 청해진해운 대표(종합소득세 등 8억7500만원),
인천시, 체납자 빅데이터로 추적 관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데이터기반 디지털 행정 실현을 위해 지방세 체납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 체납징수 증대 및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시 데이터혁신담당관과 납세협력담당관의 협업으로 시가 보유하고 있는 체납자 정보(27종)와 신용정보(16종)의 데이터 융합을 통해 체납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체납회수 모형을 만들고 예측하는 인천시만의 고유의 회수전략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신규 업무를 발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