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철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잘 지으려면 잘 부숴야" 철거업계, 변방산업 취급 탈피 위해 뭉쳐

건설사

"잘 지으려면 잘 부숴야" 철거업계, 변방산업 취급 탈피 위해 뭉쳐

"그간 '건설 해체'(철거)에 관한 전문 국가기술자격이 없었습니다. 사실상 주먹구구로 일을 하는 곳이 많았고, 결국 붕괴 사고 같은 참사마저 일어났던 것입니다."(민영식 건설해체기술협회 회장) 일명 철거업으로 불리는 건설해체산업계가 공식적인 대변창구역할을 할 협회를 출범시켰다. 그간 건설업의 부수적인 산업으로 여겨지던 해체 산업이 독자적인 전문공종으로 나아갈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건설해체기술협회(해체협)는 10일 오후

 그 많던 우체통은 다 어디로 갔을까

[카드뉴스] 그 많던 우체통은 다 어디로 갔을까

누구에게나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이 우편물이 하루 빨리 도착하길 바라며 돌아섰던 경험 한번쯤 있을 텐데요. 늘 길 한편에 우뚝 서서 빨간빛으로 존재감을 뽐내던 우체통이 언젠가부터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우체통이 처음 설치된 것은 1884년, 우정총국의 근대우편제도가 도입되면서입니다. 그 후 급격한 산업의 발달로 우편물과 우체통 개수가 크게 증가해 1993년 전국의 우체통 수는 5만7599개에 달했지요. 하지만 인터넷이 보급된 200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