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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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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원료 공급망 구축하고 전고체로 사업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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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원료 공급망 구축하고 전고체로 사업영역 확대

2차전지 전해질 전문 기업 천보가 주요제품인 전해질 등에 대한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전고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5일 천보는 전해질과 첨가제의 범용적인 원료, 탄산리튬을 사용하는 혁신적인 공법을 적용한 신규 공장의 본격 양산에 대비해 선행적으로 핵심 원재료인 탄산리튬의 장기 구매 계약을 포스코HY클린메탈과 지난달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과 유럽의 강화되는 각종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원료의 원활한 공급망 방안을 순

삼성證 "천보, 실적 전망 하향···목표주가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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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천보, 실적 전망 하향···목표주가 20.9%↓"

삼성증권은 2차전지 소재기업 천보에 대해 실적 전망치가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8만7000원으로 20.9%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천보는 7만6500원에 마감했다. 20일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규 공법을 적용한 F전해질의 본격 양산과 P전해질의 수율 안정화를 통해 장기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서기 전까지는 중립 의견 유지가 적절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천보는 올 1분기 매출 398억원, 영업적자 276억원을 기록했다. 영

'中 공급과잉' 직격탄 맞은 천보, 실적부진에 목표가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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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中 공급과잉' 직격탄 맞은 천보, 실적부진에 목표가 반토막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영위 중인 천보가 공급과잉 직격탄을 맞았다. 주 판매처인 중국 내 수요 둔화로 실적과 주가 모두 탄력을 잃은 것이다. 증권가는 천보의 실적 개선 시기를 올해 4분기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천보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19%) 내린 10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천보는 지난해 4월 52주 최고가 29만9500원을 기록 후 전날 10만4300원까지 내려앉았다. 천보의 주가 약세

하나금투 “천보, 현 주가 저평가 국면···상승 여력 충분”

하나금투 “천보, 현 주가 저평가 국면···상승 여력 충분”

하나금융투자는 26일 천보에 대해 “현 주가 수준은 PER 14배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한다”며 “무조건 사야 하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천보는 고순도 정제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소재, 2차전지, 의약품, 정밀화학 등 다양한 사업군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고성장하는 2차전지향 전해질 매출이 전사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긍정적인

SK증권 “천보, 2차전지 소재 성장성 최고 수준”

SK증권 “천보, 2차전지 소재 성장성 최고 수준”

SK증권은 5일 천보에 대해 전기차용 2차전지 전해질 부문의 빠른 성장으로 2차전지 핵심 소재기업으로 변모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은 2017년 18%, 2018년 26%에서 2019년 3분기 누적 39%로 크게 확대됐다”며 “추가적으로 동사의 리튬염 제품 생산능력은 계속 투자 중에 있어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

올해 첫 2000억대 주식부자 탄생

[신흥 주식부자|천보 이상율 대표]올해 첫 2000억대 주식부자 탄생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가 올해 신규 상장사 중 첫 번째 2000억원대 주식부자에 등극했다. 1분기 총 12개 상장사가 증시에 입성한 가운데 개인주주로는 가장 높은 지분평가액이다. 지난 2007년 자본금 2억원에 설립된 천보는 지난 2월 11일 창립 12년만에 코스닥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현재 천보 지분 35.98%를 보유한 이상율 대표는 상장 후 주가 상승으로 지분평가액이 급증했다. 공모가 4만원에 상장한 천보는 꾸준히 상승세를 타 지난 2일 7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

작년 힘못쓴 새내기株···올해 1월 효과에 ‘방긋’

작년 힘못쓴 새내기株···올해 1월 효과에 ‘방긋’

올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들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작년의 경우 상장 기업 중 60% 이상이 주가가 공모가에 미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 초 주식시장에 등장한 기업들은 ‘1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70곳 중 44개(62.9%) 기업은 연말기준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했다. 이는 2016년 30곳(54.5%), 2017년 20곳(37%)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증시하락으로 하반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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