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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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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회장 "신한證 1300억원 손실 사태···책무구조도로 재발 막을 것"

증권일반

서유석 회장 "신한證 1300억원 손실 사태···책무구조도로 재발 막을 것"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최근 신한투자증권의 운용 손실 사고로 불거진 금융투자업계 내부통제 문제와 관련해 책무구조도 도입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서유석 회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디딤펀드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미 일어난 사고에 대해 수습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책무구조도 도입이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 상

마감 한달 앞둔 책무구조도···신한은행 조기참여에 은행들 제출 속도 빨라지나

금융일반

마감 한달 앞둔 책무구조도···신한은행 조기참여에 은행들 제출 속도 빨라지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까지 약 한 달이 남은 가운데 신한은행이 23일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5대 금융지주와 KB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도 책무구조도 제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사전 특정해 두는 제도로 금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지난 7월 3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금융사들은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이후부터

신한은행, 은행권 첫 '책무구조도' 제출···정상혁 "내부통제를 사내문화로"

은행

신한은행, 은행권 첫 '책무구조도' 제출···정상혁 "내부통제를 사내문화로"

신한은행은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감독당국에 제출하고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초부터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책무구조도를 준비해왔다. 올해 초 공포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과 하위 규정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등 정교화 과정을 거쳐 책무구조도를 완성했다. 신한은행은 각 임원의 책무를 규정하는 책무구조도 외에도 본점 및 영업점 부서장들의 효과

우리은행 내부통제 구멍 숭숭···책무구조도 제출 빨라지나

은행

우리은행 내부통제 구멍 숭숭···책무구조도 제출 빨라지나

최근 수년 새 잇따른 금융사고로 비판받아 온 우리은행이 수백억원대 부정대출로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사고가 터질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여전히 내부통제가 허술하다는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은폐 시도설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우리은행이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책무구조도를 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태승 전 우리금융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90일도 안 남았다···고민 거듭하는 금융사들

금융일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90일도 안 남았다···고민 거듭하는 금융사들

금융사고 발생 시 CEO 등 금융사 임원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이 석 달도 남지 않았다. 이미 초안 작성을 마친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내용을 보완하며 책무구조도 제출을 앞두고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와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한 만큼 대체로 참여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제출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책무구조

"길들이기용 될라"···금융권, 책무구조도 '회의론'

금융일반

"길들이기용 될라"···금융권, 책무구조도 '회의론'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금융권은 여전히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범운영에 대한 인센티브가 크지 않고, 제재 내용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이 명문화된 제재 운영지침을 금융사 길들이기용으로 남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 관련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및 제재 운영지침'을 발표했다

'금융사 CEO'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책무구조도 적용 고려요인 살펴보니

금융일반

'금융사 CEO'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책무구조도 적용 고려요인 살펴보니

금융사고 발생시 CEO 등 금융사 임원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하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금융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일부터 책무구조도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 및 제재 운영지침'을 마련해 11일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이날 제재 운영 지침을 공개하며 대표이사에게 적용되는 고려요인과 사례를 공개했다. 위법행위 등 잠재적 위험요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속도···"상당히 높은 수준 제재 설계"(종합)

금융일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속도···"상당히 높은 수준 제재 설계"(종합)

금융감독원이 책무구조도 도입 후 중대한 위법성이 인정될 경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제재가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벌어진 홍콩 ELS 불완전판매부터 DLF, 사모펀드 사태 등도 금감원이 제시한 책무구조도상 위법행위 고려요소에 해당돼 책무구조도 도입 후에 발생했다면 관련 임원 제재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사전 특정해 두는 제도로 금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위법행위 없어도 관리의무 이행 안하면 제재"···책무구조도 제재안 공개

금융일반

"위법행위 없어도 관리의무 이행 안하면 제재"···책무구조도 제재안 공개

앞으로 금융 사고 등 소속 임직원의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아도 검사 과정에서 임원 등이 관리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제재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책무구조도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에 따른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 및 제재 운영지침'을 마련해 발표했다. 책무구조도 운영지침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위법행위 고려 요소를 '위법행위의 발생 경위 및 정도'와 '위법행위의 결과' 등 두 가지로 정

금융당국,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재촉에도···금융사 "인센티브 확실해야"

금융일반

금융당국,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재촉에도···금융사 "인센티브 확실해야"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이 지난 3일 시행되며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 기간이 마련됐지만 금융사들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융판 중대재해법'인 책무구조도를 빠르게 제출하기 보다는 내부적으로 충분히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일부에서는 아직 금융위의 인센티브 방안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조기 제출 금융사에 충분한 보상이 주어질 경우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책무구조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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