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커피숍에 X기저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외식업소에서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규제가 강화된 지 세 달여. 커피전문점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알바생)들의 어깨가 한층 무거워졌습니다. 알바몬이 카페 알바생 10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응답자 2명 중 1명은 일회용컵 사용 규제 이후 ‘근무 강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 느끼고 있었습니다. 매장 내에서 머그나 텀블러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설거지를 비롯해 일회용컵을 요구하는 고객과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