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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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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더하고 양 늘리고···오뚜기, '진라면' 맛 보강

식음료

맛 더하고 양 늘리고···오뚜기, '진라면' 맛 보강

오뚜기는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맛을 보강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 보강을 통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높였다. 순한맛은 사골과 양지육수의 감칠맛을 더했다. 매운맛은 깔끔한 양념맛을 유지하면서 매운맛 강도를 높였다. 건더기는 기존 대비 10% 이상 증량했다. 면발도 찰기 있게 만들었다. 조리 후 경과 시간에 따른 면발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면발이 퍼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또 국물 배임성 역시 향상

‘착한 기업’ 타이틀 오뚜기, 가격인상 할까말까···저조한 수익성 골머리

‘착한 기업’ 타이틀 오뚜기, 가격인상 할까말까···저조한 수익성 골머리

10년 넘게 대표 라면 제품 ‘진라면’ 가격을 동결하면서 ‘착한 기업’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오뚜기가 수익성 높이기에 골몰하고 있다. 오뚜기의 각종 라면 제품들은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가격이 타브랜드 대비 가장 저렴하다. 하지만 낮은 가격 때문에 수익성은 경쟁사에 비해 턱없이 낮다. 수익성 개선에 골몰하던 오뚜기는 착한기업 이미지를 만들어 준 라면 만큼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되, 즉석밥 등 다른 카테고리 제품 가격을 인상하며 마진 끌어올

오뚜기 저가공세에 700원 ‘해피라면’ 부활시킨 농심

오뚜기 저가공세에 700원 ‘해피라면’ 부활시킨 농심

농심이 700원짜리 ’해피라면을 30년 만에 부활시킨다. 저가 정책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올리고 있는 오뚜기 ‘진라면’을 겨냥한 것. 최근 오뚜기 뿐 만 아니라 이마트 PB(자체브랜드) 라면 등 유통업계에서도 저가 라면을 출시해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는 추세다. 이에 프리미엄 라면 출시에 매진하며 자신감을 보였던 농심도 전략을 바꿨다. 저가상품 ‘해피라면’을 뉴트로 제품으로 재출시해 한때 라면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했던 아성을 되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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