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협, 태풍 '힌남노' 피해현장 방문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진도군 고군면과 지산면 대파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전남지역은 과수낙과, 벼 도복 등 농업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며, 전남농협은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해 재해대책 위원을 관내를 세 곳으로 나눠 방면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진도, 고흥, 순천 등 남해안 지역을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