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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더#]‘올려? 말아?’ 지하철·버스 요금,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힘들고 지치는 시국, 며칠 전 서민들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 하나가 들렸다. 지하철과 버스의 요금 인상 건이다. 교통카드 사용 기준으로 각각 1,250원과 1,200원인 지하철 및 버스의 기본요금을 올리겠다는 것. 우형찬 서울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서울시 집행부 및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을 올릴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8월 24일) 인상액의 폭은 200원과 250원, 300원 3개 안 중 하나. 5㎞당 추가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200원
서울시, 버스·지하철 요금 최대 300원 인상 검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최대 300원 인상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시의회는 최근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2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올리는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상안에는 5km당 추가 요금도 두 배 인상해 200원으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 카드 결제 기준 지하철·버스 요금은 각각 1250원, 1200원이다. 만약 최대 300원 요금이 인상되면 지하철 요금은 1550원, 버스 요금은 1500원이 된다. 시와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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