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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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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지분 매입 재개···승계 불씨 살린 'GS 장손' 허준홍

재계

지주사 지분 매입 재개···승계 불씨 살린 'GS 장손' 허준홍

'GS가(家) 장손'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그룹 지주회사 지분 매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포스트 허태수' 자리를 둘러싼 오너가 4세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 한 가운데 잠시 후선으로 물러나 있던 그가 불씨를 살리고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준홍 사장은 지난 2일부터 5영업일에 걸쳐 GS 보통주 7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그는 GS 보유 주식을 306만8327주(지분율 3.24%)로 늘렸다. 허준홍 사장이 GS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지주사 전환···자산운용·캐피탈 최우선 인수"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지주사 전환···자산운용·캐피탈 최우선 인수"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올해 자회사 인수를 통해 지주사 전환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회사의 경우 자산운용사나 캐피탈사 인수를 우선순위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로드맵대로 추진된다면 M&A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최소 1곳 이상의 비은행 자회사를 갖게 될 전망이다. 조달구조 개선, 비이자사업 활성화, 디지털금융 강화 등을 통해 올해 당기순이익을 3200억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강 행장은 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현대重 지주 HD현대, '창립 50주년' 맞아 CI 변경 검토

현대重 지주 HD현대, '창립 50주년' 맞아 CI 변경 검토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HD현대가 회사 이미지(CI) 변경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연합뉴스와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HD현대는 지난달 새로운 CI 4개를 상표로 출원했다. HD현대가 출원한 새 CI엔 오른쪽을 향한 화살표 모양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색상은 초록색과 검은색 두 가지다. 또 기존 CI엔 회사명 'HD현대'가 오른쪽에 배치돼 있지만, 새 CI엔 '현대'를 제외한 'HD'만 적혀있다. 업계에선 창립 50주년을 맞은 H

우리금융, 지주 내 사장직 신설···지배구조 강화 포석

우리금융, 지주 내 사장직 신설···지배구조 강화 포석

우리금융그룹이 지주 내 사장직을 신설하자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룹 시너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손태승 그룹 회장 중심의 지배구조를 다지려는 포석으로 읽혀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회는 지난 7일 지주 내 사장직제를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박화재 은행 여신지원그룹 부행장과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를 사장으로 낙점했다. 광주상고를 졸업한 박화재 내정자(1961년)는 상업은행에 입행한 뒤 40년 가까이 은행에 몸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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