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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신동아건설]63빌딩 세운 건설명가···2세 김세준 부사장 주목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은 완공 당시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지상 60층 규모에 249.6m의 높이를 자랑하는 63빌딩은 아시아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상을 자랑했다. 이후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세워지며 순위가 많이 내려갔지만 2002년까지는 '국내 최고층'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63빌딩을 세운 기업은 당시 자산만 20조에 달할 정도로 잘나가던 신동아그룹이었다. 신동아건설이 1980년
[건설사 진골 CEO시대 ㉑신동아건설]82년 입사한 현장통 진현기 대표···주택수주 과제
그간 도시정비사업에서 소극적 행보를 보였던 신동아건설이 작년 말 새 수장을 맞이하면서 과연 달라지는 모습을 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높다. 그도 그럴것이 신동아건설의 새 수장인 진현기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한 지 두달만에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FAMILIE)'를 리뉴얼한데 이어 올해(2022년) 수주 목표액도 3조원으로 제시하며 주택사업 강화에 힘 싣으며 재도약을 선언했다. 진현기 사장은 40년 넘게 신동아건설에서 근무한 '신동아맨'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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