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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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조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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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파격 대신 빠른 인사로 '안정' 택했다

현대차그룹, 파격 대신 빠른 인사로 '안정' 택했다

현대차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 키포인트는 '안정'이었다. 경영진 대부분이 자리를 지켰고, 계열사 인사도 한 곳에 그쳤다. 기대를 모았던 부회장 직책 부활도 없었다. 오히려 유력한 부회장 승진 후보들은 고문으로 밀려났고, 사장단은 축소됐다. 다만 인사 시기는 예전보다 빨랐다. 현대차그룹이 11월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 건 전례상 처음있는 일이다. 현대차그룹은 30일 대표이사 및 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부분의 경영진이 유임된 가운데 승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동커볼케 사장‧이규복 부사장 승진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동커볼케 사장‧이규복 부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대표이사 및 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선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김정훈 사장이 고문으로 밀려났고,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글로비스 새 대표이사에는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 이규복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선행 디자인 및 콘셉트 디자인 제시를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 제

현대차그룹-싱가포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선’ 나서

자동차

현대차그룹-싱가포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선’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석에 나선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권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5일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미래 교통수요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싱가포르 스마트시티 사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수요 모델링과 후속 프로젝트로

현대차그룹-산은, 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745억’ 쏜다

현대차그룹-산은, 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745억’ 쏜다

현대차그룹과 산업은행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745억원을 지원한다.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키로 한 것. 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제로원(ZER01NE)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지

‘신사업 전담’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84)]‘신사업 전담’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 사장

삼성 출신의 지영조 현대자동차 사장은 그룹 핵심인 전략기술본부장을 맡고 있다. 전략기술본부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이끄는 미래사업발굴 부서다. 지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브라운대학교 기계공학 학·석·박사 과정을 취득했다. 미국 통신사인 AT&T의 벨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맥킨지, 엑센츄어 등에서 신사업 발굴, 글로벌 진출 전략, 사업 다각화 등의 경험을 쌓았다

현대차, 독자기술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본격 가동

현대차, 독자기술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본격 가동

현대자동차가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으로 전력을 생산해 수소 산업 확대에 앞장선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   이날 준공식은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현태 대표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이 위치한 울

현대차, 호주서 ‘그린 수소’ 신사업 발굴한다

현대차, 호주서 ‘그린 수소’ 신사업 발굴한다

현대자동차가 호주 연구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그린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수소 인프라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호주 최대의 종합 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세계 4위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와 혁신적 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의 핵심은 수소 생산·저장·운송 등 공급 인프라 관련 혁신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수소 공급 비용을 낮추는 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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