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방역 지원

무주군은 정부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2주 연기 조치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8곳과 지역아동센터 6곳에 대해서도 휴원을 2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무주군은 17일과 18일 양일간 각 시설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손소독제(330개)와 살균제(90개), 마스크(4,300장)등 코로나19 예방물품 등을 배부했다. 또 휴원 중 긴급보육과 긴급돌봄 등에 대한 운영현황을 비롯해 예방물품 관리실태, 방문자 통제 등 코로나19 대응 운영 전반에 관한 점검

무주군, 아동복지 향상 총력 추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무주군이 올해 지역아동 육성에 집중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0년 아동분야 예산은 69억 3천여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억 3천여만 원이 확대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아동센터 학습 교재 · 교구비 지원(이용 아동 당 연간 3만 원)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도 증액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월 10만 원을 증액하고 7년 미만의 종사

GIST, 해양도시가스와 지역아동센터에 ‘배움마당 리딩수업’ 진행

GIST(지스트, 총장직무대행 허호길) 사회공헌단이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와 협력하여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배움마당 리딩수업’을 진행했다. ‘배움마당 리딩수업’은 해양도시가스 임직원이 월 1회 광주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과학도서를 천천히 함께 읽기, ▲역할을 나누어 읽기, ▲인물이나 사건을 정리하고 한문장으로 표현하기, ▲새로 알게 된 낱말로 문장 만들기 등 한 권

지역아동센터 “하루 운영비 450원”···추경 편성 촉구

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정부와 국회에 운영비 지원 예산의 추가 편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아동센터 예산사태 해결을 위한 추경쟁취연대’는 15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6,0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예산사태 해결을 위한 추경쟁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는 인건비와 운영비의 구분 없이 ‘기본 운영비’ 항목으로 정부지원을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대상 스키캠프 운영

무주군은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키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캠프는 취약계층이 다수 포함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스포츠 · 문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심신을 단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 주관하고 무주군체육회, e편한 스키 숍, 완산 골 명가, 반디랜드, 무주군관광협의회, 태권도원에서 후원해 큰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