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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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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美캔자스주에 배터리 공장 증설 검토"

에너지·화학

"파나소닉, 美캔자스주에 배터리 공장 증설 검토"

일본 파나소닉이 미국 캔자스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3일 연합뉴스와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테슬라를 겨냥해 미국에 기존 캔자스주 공장과 비슷한 규모의 시설을 짓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투자 규모는 40억달러(약 5조2640억원)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네바다주 공장에서 배터리를 생산 중이며 캔자스주에도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닛케이아시아가 인용한 소식통은 파나소닉이 여러 사항을 고

상승 탄력받은 한화솔루션···'실적·증설·벨류' 3박자 고루 갖췄다

상승 탄력받은 한화솔루션···'실적·증설·벨류' 3박자 고루 갖췄다

태양광 대장주로 꼽히는 한화솔루션의 주가가 5거래일만에 수직 상승했다. 한화솔루션은 실적 개선뿐 아니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데다 벨류에이션 재평가까지 기대되는 등 '3박자'가 갖춰졌기 때문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전날 거래일 대비 1350원(2.89%)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약 19.3% 급등했다. 해당기간 기관은 한화솔루션 주식 5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IRA 선제 대응'···OCI, 美 텍사스 주 태양광 모듈 공장 1GW로 증설

'IRA 선제 대응'···OCI, 美 텍사스 주 태양광 모듈 공장 1GW로 증설

OCI가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태양광 모듈 생산 자회사 미션솔라에너지(Mission Solar Energy) 공장을 1GW로 증설하며 미국 태양광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OCI의 미국 자회사 미션솔라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모듈 공장 생산 능력을 210MW에서 1GW로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4000만달러(한화 약 570억원)를 투자해 기존 주거용 모듈 외 상업용 및 산업용 모듈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기존 제품 대비 고출력·고효율 제품인 M10(18.2cm x 18.2cm)

코오롱인더, 베트남 타이오코드 공장 증설···연산 총 10만3200톤 규모

코오롱인더, 베트남 타이오코드 공장 증설···연산 총 10만3200톤 규모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베트남 빈증성에 연산 1만9200톤(t) 규모의 폴리에스터(이하 PET) 타이어코드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연산 1만6800톤 규모 베트남 PET 타이어코드 공장 준공 이후 두 번째 추진한 투자다. 이번 증설로 생산량은 기존 8만4000톤에서 1만9200톤이 늘어나 총 10만32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

금호미쓰이화학, MDI 2O만톤 증설한다···'글로벌 4위로 도약'

금호미쓰이화학, MDI 2O만톤 증설한다···'글로벌 4위로 도약'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6일 포스코건설과 MDI 증설 종합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MDI 20만톤 증설에 본격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MDI는 가구, 단열재, 자동차 내장재, 메모리폼,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다. 일상 생활부터 다양한 산업 영역까지 점차 그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금호미쓰이화학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수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41만톤에서 61만톤으로 확대하게 된다. 공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생산라인 3차 증설···"내년 생산능력 9천톤"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생산라인 3차 증설···"내년 생산능력 9천톤"

효성첨단소재가 전북 전주공장에 469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4월까지 연산 2500톤 규모의 증설을 마무리되면, 생산능력은 총 9000톤으로 확대된다. 이번 증설은 2020년, 2021년에 이은 3차 증설이다. 이번 증설은 수소차의 연료탱크와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용기, 태양광용 단열재 등 친환경 제품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소경제 활성화에 따라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등 수소저장, 운반에 쓰이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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