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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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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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플랜트' 날개 달고 상반기 호실적

건설사

현대건설, '해외플랜트' 날개 달고 상반기 호실적

현대건설이 올 상반기 해외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에 힘입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1%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62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순이익은 1461억원으로 31.2% 줄었다. 이는 지속적인 원자잿값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1·2분기 실적을 합친 상반기 전체 매출과 영업

서울시, 주택사업 심의‧관리구조 전면개편 한다

부동산일반

[단독]서울시, 주택사업 심의‧관리구조 전면개편 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에 적용하던 통합심의를 일반 주택건설사업까지 확대하면서 심의체계도 개편할 방침이다. 모든 심의 전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건축기획과의 최종 검토를 거치는 구조다. 아울러 통합심의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위원회별 심의기준 개선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건축 관련 위원회 통합 관리 방안' 결재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그간 심의마다 각 담당과로 분산돼 있었던 건축계획 검토 기능을 통합·일

脫주택 나선 대형건설···데이터센터부터 수소차 충전까지

건설사

[NW리포트]脫주택 나선 대형건설···데이터센터부터 수소차 충전까지

건설사들이 '전통의 먹거리'인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그간 주력해온 주택사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이 주택 부문에 집중됐던 사업영역을 인공지능(AI)부터 친환경 사업까지 진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하는 가운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미분양 등에 대한 우려와 공사비 급등 등을 겪으면

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22년 건설사 시평]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금호건설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7단계나 껑충 뛰었다. 본업이자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에 힘을 싣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금호건설은 작년 4월 기존 금호산업이었던 사명을 현재의 '금호건설'로 통합하면서 주택사업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금호건설이 작년 22위(도급 평가액 1조8275억원)에서 올해 15위(2조5529억원)로 7단계나 오른 것으로 집

최창원 부회장, SK디앤디로 주택사업 키우나

최창원 부회장, SK디앤디로 주택사업 키우나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간접적으로 소유한 SK디앤디를 통해 주택사업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앞서 이달 초 SK디앤디는 공유주택 브랜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주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SK디앤디 측은 최 부회장이 직접적인 지분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오너와의 연관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과거 SK건설을 경영했던 최 부회장이 SK디앤디를 통해 주택 사업을 키워가려는 의중이 아니냐는 해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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