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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수청구권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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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주식매수청구권 3300억원 규모···합병 '마지막 관문' 사실상 통과

에너지·화학

SK이노 주식매수청구권 3300억원 규모···합병 '마지막 관문' 사실상 통과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의 마지막 관문인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3300억원대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주식매수청구권 한도로 설정했던 800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과 SK이노베이션 등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이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3일까지 각 증권사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을 신청한 규모는 3300억원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매

남은 변수는 '주식매수청구권'···국민연금 판단 촉각

재계

[SK이노·E&S 합병]남은 변수는 '주식매수청구권'···국민연금 판단 촉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과 E&S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원만히 매듭지으며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첫 걸음을 뗐다. 다만 국민연금을 비롯한 일부 주주의 반대가 막판 변수로 지목되는 만큼 이들을 설득함으로써 이탈을 최소화하는 게 앞으로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 계약 체결 승인 안건을 상정했으며, 참석 주주의 85.75%가

외부인사들이 받은 신라젠 스톡옵션, 반납 가능성은?

외부인사들이 받은 신라젠 스톡옵션, 반납 가능성은?

항암치료제 개발업체인 신라젠이 2016년 코스닥 상장 전에 외부인사에게 상당수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이 재차 도마에 오르고 있다. 현재 신라젠은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검찰 조사를 받아 주권거래마저 정지된 상태다. 검찰은 신라젠 경영진이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차명거래 등 불법성은 없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본지가 입수한 제 10기 신라젠의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당시 신

신라젠 스톡옵션 62명 중 14명이 외부인사···최대 수익 360억원

[단독]신라젠 스톡옵션 62명 중 14명이 외부인사···최대 수익 360억원

글로벌 임상 중단 권고로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신라젠이 2016년 코스닥 상장 전에 대학교수와 의사, 회계사 등 외부인사에게 상당수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 상당수는 신라젠의 상장과 주가 상승 과정에서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거액의 수익을 챙겼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본지가 입수한 제 10기 신라젠의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당시 신라젠은 회사 및 계열사 임직원 등을 포함해 총 62명에게 스톡옵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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