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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간 ‘빗썸’ 매각···비덴트, 주식매매계약 취소 소송
국내 최대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인수한 비덴트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빗썸의 실질적 지배주주를 상대로 주식매매계약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덴트는 지난해 12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식매매계약 취소 소송을 결정했다. 앞서 비텐트는 빗썸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구 비티씨홀딩컴퍼니) 주식 2324주(1150억3800만원)을 BTHMB홀딩스로부터 양수하고 이해관계인인 이정훈 빗썸 고문에게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