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준 효성 회장 “韓 소재강국 한축 담당할 것”
“탄소섬유 후방산업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수소경제로 탄소섬유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탄소섬유를 더욱 키워 ‘소재강국 대한민국’ 건설에 한 축을 담당하겠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탄소섬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해 이같이 강조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3~5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China Composites Expo 2019)’에 참가해 효성의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알렸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