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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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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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내홍 몸살···집행부vs대의원회 강대강

한남3구역, 내홍 몸살···집행부vs대의원회 강대강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내부 갈등을 빚고 있다. 조합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강대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어서다. 대의원회는 예산을 초과한 협력업체 선정과 미흡한 행정 처리를 문제 삼고 있고, 조합은 대의원회를 해산시키는 안건을 총회에 상정했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오는 27일 임시총회를 열고 9개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공단 교체 가능할까···쉽지 않을 듯

[둔촌주공에 무슨일이]시공단 교체 가능할까···쉽지 않을 듯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불리는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지난 15일부터 중지된 가운데 조합이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시공사업단 교체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 새 시공사가 기투입 공사비 1조7000억원과 조합에 빌려준 대여금 7000억원, 손해배상금까지 천문학적 비용을 한 번에 지급해줘야 하는데다 공사 사업 지연으로 인한 건자재 물가 상승분 소송 가능성

정비사업 대형건설사들 독점時代···기수주 사업지도 불안

정비사업 대형건설사들 독점時代···기수주 사업지도 불안

정비사업 시장에서 건설사들의 경쟁이 더 심화되고 있다. 수주전에서 건설사간 출혈경쟁을 넘어 시공사와 조합의 의견차가 발생한 사업지를 노리는 건설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일감이 감소한 데 따라 규모와 상관없이 도시정비사업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이다. 실제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시공사 교체가 잦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쌍용건설은 인천십정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박탈당했다. 당시 두산건설

흑석9 재개발, 롯데건설과 결별하나···시공사 해지총회 안건 상정 절차 돌입

흑석9 재개발, 롯데건설과 결별하나···시공사 해지총회 안건 상정 절차 돌입

롯데건설이 흑석9구역 시공권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롯데건설이 입찰 당시 제안한 대안설계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자 조합원들이 시공사 해지 절차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28일 흑석9구역 비상대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흑석9구역 조합은 현재 롯데건설의 해임안건을 총회에 상정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현재 해당안건은 이사회를 통과했고 대의원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의원회 개최일은 코로나19 탓에 정해지지 않았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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