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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검색결과

[총 2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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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조직개편 단행...부산에 남부권투자금융본부 신설

은행

산업은행, 조직개편 단행...부산에 남부권투자금융본부 신설

산업은행이 남부권 영업조직 강화를 위해 부산에 남부권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산업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남부권 영업조직 강화와 글로벌 금융협력 확대, 투자주식 관리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핵심산업 노후화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남부권 지역의 기업과 산업 지원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부산에 3개의 센터로 구성된 '남부권투자금융본부'를 신설

대우건설, 원자력 조직 확대···원전 수주 본격화

건설사

대우건설, 원자력 조직 확대···원전 수주 본격화

대우건설이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후속 작업으로 원자력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대우건설은 9일 플랜트사업본부 내 원자력 조직을 기존 '2팀, 2태스크포스(TF)'에서 '5팀, 1반' 체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자력 조직은 해외원자력팀, 국내원자력팀, 원자력수행팀, SMR(소형모듈원자로)팀, 원자력설계팀 등 5개 팀과 체코원전준비반으로 운영된다. 체코 원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수행과 더불어

복합개발사업 '영리더'들이 이끈다···한화 건설부문, 1970년 전진배치

건설사

복합개발사업 '영리더'들이 이끈다···한화 건설부문, 1970년 전진배치

한화 건설부문이 복합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 앞서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젊은 리더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복합개발사업 강자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5본부·1사업부 체제로 운영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개발사업부 ▲건축사업부 ▲인프라사업부 ▲해외사업부 ▲경영지원본부 ▲풍력사업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풍력사업부는 한

포스코 이시우號 '미래도약TF팀' 신설

중공업·방산

포스코 이시우號 '미래도약TF팀' 신설

포스코가 이시우 대표 직속의 '미래도약TF팀'을 신설했다. 이번 TF팀에서는 철강제품 기술 개발과 저탄소 체제 전환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17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16일) 조직 개편을 통해 이 대표 직속 '미래도약TF팀'을 만들었다. 미래도약TF팀은 이 대표가 단독 대표로 취임한 이후 만든 첫 공식 조직이다. 미래도약TF팀은 이 대표가 취임 당시 강조한 '철강 본원 경쟁력 확보'를 구체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철강 전반

삼성전자, 'HBM 개발팀' 신설···전영현, '초격차 경쟁력' 확보 시동

전기·전자

삼성전자, 'HBM 개발팀' 신설···전영현, '초격차 경쟁력' 확보 시동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전담 조직을 꾸렸다. 전영현 부회장을 반도체 수장으로 맞이한 지 한 달여 만이다. AI(인공지능) 트렌드와 맞물려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로 돌아선 가운데 시장을 장악하려는 업체간 경쟁이 격화하자 대응 태세를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이날 'HBM 개발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또 고성능 D램 설계 전문가 손영수 부사장

갈길 바쁜 김영섭, KT 'AI·미디어' 조직 손본다

통신

갈길 바쁜 김영섭, KT 'AI·미디어' 조직 손본다

KT가 조만간 미디어와 인공지능(AI)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비정기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다만 변화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김영섭 대표이사의 임기가 사실상 내년 끝나는 만큼, 핵심 조직을 빠르게 장악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 달 초 일부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당초 계획에 없던 '깜짝 변화'다. KT는 통상 11월 이후 정기 인사·조직개편을

DGB금융, 하반기 조직개편···시중금융그룹 전략 추진

금융일반

DGB금융, 하반기 조직개편···시중금융그룹 전략 추진

DGB금융그룹은 시중금융그룹 전략 추진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도약을 위한 혁신적 조직 ▲핵심에 충실한 효율적 조직 ▲ESG를 주도하는 상생 조직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 비전인 '뉴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변화하기 위해 그룹 DX 혁신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업무분장을 세분화했다.

대대적 조직개편 시사에 '뒤숭숭'한 삼성전자 직원들

전기·전자

대대적 조직개편 시사에 '뒤숭숭'한 삼성전자 직원들

'비상 경영'에 나선 삼성전자가 네트워크 사업부를 시작으로 전열을 재정비한다. 크게 8개 조직으로 나뉘어 있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내 메모리사업부가 주요 대상이다. 지난달 삼성전자에 복귀한 전영현 DS부문장이 조직이 너무 방대해 시너지가 적다고 지적한 만큼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21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에 따르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는 소속 직원 700여명을 잡포스팅을 통해 전환 배치했다. 사업부 전체 인력(약 4000명) 중

한국딜로이트, 사업부문 4개로 통합개편···부문 대표제 도입

금융일반

한국딜로이트, 사업부문 4개로 통합개편···부문 대표제 도입

한국 딜로이트가 이달부터 시작하는 2025년 회계연도(FY25)를 맞아 새로운 조직 체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부문을 5개에서 4개로 통합개편 하는 대신 부문대표제를 도입해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회계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리스크자문‧컨설팅으로 나뉘었던 각 부문은 ▲회계감사 ▲세무자문 ▲경영자문 ▲컨설팅으로 통폐합된다. 부문별 수장은 본부장에서 대표로 승격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딜로이트그룹

장인화 파격 행보···'뉴포스코'에 있는 세 가지

재계

장인화 파격 행보···'뉴포스코'에 있는 세 가지

'장인화체제'로 전환한 포스코그룹에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다. 최근 기업 혁신 과제 추진을 위한 장 회장의 과감한 경영 행보가 두드러짐과 동시에 기업 성장에 대한 임직원의 기대감도 높아지면서다. 5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취임 간담회에서 현장경영, 조직체계 개편, 핵심 사업 강화 등 혁신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명한 거버넌스 혁신을 이루고, 시장 경쟁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인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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