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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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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조정호, 10조 클럽에···이재용·서정진과 '나란히'

은행

메리츠금융 조정호, 10조 클럽에···이재용·서정진과 '나란히'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주식 재산 10조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14일 한국CXO연구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기준으로 주식 평가액이 10조1363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조 회장이 보유한 메리츠금융 지분은 9774만7034주로, 주식 평가액은 올해 초만 해도 5조원대 수준이었으나, 지난 2월 2일 7조84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에는 8조739억원으로

메리츠금융, 주주환원책에 담긴 조정호 회장만의 '원메리츠'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주주환원책에 담긴 조정호 회장만의 '원메리츠'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편입 선언 당시 약속했던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조 회장의 그룹 지배력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주환원을 표방한 자사주 소각 등 과정을 거쳐 조 회장은 올해 6월 28일 기준 그룹 지분의 51.25%를 보유하게 됐다. 주주환원을 내세워 사실상 1인 지배 체제를 완성한 것이다. 과거 메리츠그룹의 '원메리츠' 발표 당시 자사주 매입이 결과적으로 조 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 의도가 더 클 가능

'3237억원' 개인 배당액 1위 이재용 회장···2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3237억원' 개인 배당액 1위 이재용 회장···2위는?

많은 기업들은 수익이 발생하면 배당을 통해 주주들과 나눕니다. 배당금은 정해진 배당률에 따라 총액이 정해지고, 각자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맞게 나누게 됩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까지 현금 및 현물배당을 발표한 76개 기업의 2023년 배당 규모는 전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30조1133억원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76개 기업 중 배당금 총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요? 배당금 총

조정호의 '원 메리츠' 구축 순항···지주-화재 주식교환 안건 가결

조정호의 '원 메리츠' 구축 순항···지주-화재 주식교환 안건 가결

메리츠금융이 '원메리츠'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메리츠화재를 메리츠금융지주 완전자회사로 두는 주식이전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원안대로 가결하면서다. 메리츠화재는 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현황과 보수 승인, 메리츠화재의 메리츠금융지주 완전자회사 편입 관련 주식교환·이전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은 그룹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앞선 예고대로 메리츠

메리츠자산운용, 사모펀드 KCGI에 매각 추진

메리츠자산운용, 사모펀드 KCGI에 매각 추진

강성부 펀드 KCGI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와 매각주관사 NH투자증권은 KCGI를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CGI는 본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부 대표가 이끌고 있는 KCGI는 대한항공을 두고 한진그룹과 마찰을 빚은 행동주의 사모펀드다. 매각가는 메리츠금융지주 지분 100% 기준으로 약 3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PF리스크 털고, 신뢰 높이고···'원 메리츠' 만든 조정호의 셈법

PF리스크 털고, 신뢰 높이고···'원 메리츠' 만든 조정호의 셈법

메리츠화재와 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용단은 유무형의 리스크를 털어내자는 목표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금융권 전반의 해석이다. '레고랜드 사태'에서 비롯된 자본시장 경색으로 보험·증권 자회사가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에 휩싸였고,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차명투자 의혹에 그룹 신뢰도 역시 크게 실추된 바 있어서다. 지분 교환에 자산운용 매각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메리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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