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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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매수세에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세···3Q 실적도 좋다

종목

[애널리스트시각]외인·기관 매수세에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세···3Q 실적도 좋다

올해 상반기 지지부진한 주가를 보인 롯데관광개발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저가 매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도 호실적 전망에 힘을 보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이날 10시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5일(블랙먼데이) 기록한 장중 52주 신저가(8090원) 대

두산에너빌리티-제주도,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맞손'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제주도,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맞손'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풍력∙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제주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신산

오리온 그룹, 제주에 7억원 상당 상생 기금·제품 전달

식음료

오리온 그룹, 제주에 7억원 상당 상생 기금·제품 전달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7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8일 사회공헌 기금 1억3000만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정(情)' 등 1억원 상당의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읍, 조천읍, 표선읍 지역 아동, 노인, 이주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

장흥군 '상큼한 향, 달콤한 맛' 레드향 수확 한창

장흥군 '상큼한 향, 달콤한 맛' 레드향 수확 한창

제주도에서 주로 생산되던 만감류 작물 레드향이 장흥군에 도입되면서 농가 소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향은 다른 원예작목과 비교해 수확 할 때 손이 덜 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장흥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높은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레드향의 주 수확기는 12월∼2월로, 일반 귤에 비해 특유

제주 온 태국인 112명 입국 불허 "목적 불분명··· 불법 취업 시도"

제주 온 태국인 112명 입국 불허 "목적 불분명··· 불법 취업 시도"

제주도에 입도하려다 재심사 대상자로 분류된 태국인 112명이 입국 불허돼 본국으로 돌아갔다. 3일 연합뉴스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0분께 제주항공 전세기 7C2244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태국인 184명 중 125명이 입국 재심사 대상자로 분류됐다. 출입국‧외국인청은 재심 끝에 125명 중 112명을 '입국목적 불분명'을 사유로 입국 불허했다. 출입국·외국인청 "입국 불허된 이들 태국인이 주로 불법취업을 시도하기 위해 제주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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