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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심의위원회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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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신탁 제재심의위 목전···증권사들 추가 중징계 가능성에 '긴장'

증권·자산운용사

랩신탁 제재심의위 목전···증권사들 추가 중징계 가능성에 '긴장'

금융감독원의 랩·신탁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가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증권사들이 기관경고 이상의 중징계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2일 제재심을 열고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등 증권사 6개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6개사는 제재심에 앞서 양형 수준을 사전 통지 받고 소명 의견서를 금감원에 제출한 상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랩·신탁 불법거래' 증권사 내달 제재심 재개···미래에셋·한투 등 6곳 통지

증권일반

'랩·신탁 불법거래' 증권사 내달 제재심 재개···미래에셋·한투 등 6곳 통지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이하 랩·신탁) 불법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증권사 9곳 중 8곳이 제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다음달 12일 랩·신탁 운용 관련한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를 열 예정이다. 미래에셋, 한국투자, NH투자, 교보, 유진, SK 등 6곳 증권사가 랩신탁 제재심의위원회 일정을 통지받았다. 조사 대상이던 유안타증권은 아직 제재 일정을 통보받지 못했다

금감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오늘 제재심···중징계 나올까

은행

금감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오늘 제재심···중징계 나올까

금융감독원이 오늘 30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한 BNK경남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 경남은행 횡령 안건이 포함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 경남은행과 관련해 제재심이 열릴 예정이다. 결과가 나올지 여부는 회의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8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15년간 PF 사업장에서 총 2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1조6000억원대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온 라임자산운용 검사를 맡은 금융감독원이 2차 제재심의위원회 결과 결론을 내지 못했다. 최종 결정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3차 제재심에서 나올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인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에 대한 법인 및 임원 제재안을 논의했으나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오는 10일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제2

라임 판매 증권사 CEO 징계, 첫 제재심서 결론 못내

라임 판매 증권사 CEO 징계, 첫 제재심서 결론 못내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가 미뤄졌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개최한 제24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증권사 대상으로 8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두 곳에 대한 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제재심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밤 10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첫 번째로 심의를 받은 신한금투는 김병철·김형진 전 사장과 임직원이 출석했으며, 대신증권은 오익근 현 사장이

라임자산운용, 결국 등록 취소···8년만에 퇴출

라임자산운용, 결국 등록 취소···8년만에 퇴출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이 결국 퇴출 수순을 밟는다. 라임의 아바타 운용사 3곳에도 중징계가 예고됐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제 23회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등록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등록 취소는 금융회사에 대한 5단계 제재(기관주의-기관경고-시정명령-영업정지-등록·인가 취소) 가운데 최고 수위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요사안인 점 등을 감안해 자산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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