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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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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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제약사 퇴사율 최고 '대웅제약', 녹십자는 퇴사자 '최다'

제약·바이오

빅5 제약사 퇴사율 최고 '대웅제약', 녹십자는 퇴사자 '최다'

올해 국내 '빅5' 제약사 입·퇴사자 추이를 조사한 결과 퇴사율은 대웅제약이 가장 높았고, 퇴사자 수는 GC녹십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등 관계사까지 포함할 경우 퇴사율·퇴사자 모두 GC녹십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불명예를 안았다. 1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국민연금 신규취득·상실가입자 기준 5대 제약 기업 평균 퇴사율(같은 기간 입사자 대비 퇴사자 비율)은 83.3%, 평균 입사자·퇴사자 수는 각각 249명·205명

5대 제약사 '연구 자본수익률' 비교해보니

제약·바이오

5대 제약사 '연구 자본수익률' 비교해보니

국내 주요 제약사 연구 자본 수익률(RORC)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미약품이 가장 좋은 비율을 보였고, GC녹십자는 가장 나쁜 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국 증시가 침체된 모습을 보이며 제약바이오주도 크게 꺾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헬스케어 업종을 모은 KRX(한국거래소) 헬스케어 지수는 올해 초 2600대에 머물다가, 이번 달 들어 3400대를 돌파하며 '나홀로

글로벌 빅파마, 상반기 대규모 구조조정···하반기도 '칼바람'?

제약·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상반기 대규모 구조조정···하반기도 '칼바람'?

글로벌 대형 제약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구조조정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인력감축 추세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S, 노바티스, 바이엘, 다케다, 화이자 등 주요 글로벌 빅파마가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초부터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BMS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2200개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

제약사, '헬스케어'로 여름 특수 노린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헬스케어'로 여름 특수 노린다

장마는 끝났지만 긴 폭염이 시작되며 국내 제약업계도 여름 특수를 노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여름 시즌을 노린 헬스케어 제품과 화장품 등을 새로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난 5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의 조화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

유한양행, 제약 '빅5' 중 의약품 허가 최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제약 '빅5' 중 의약품 허가 최다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국내 5대 제약사 중 유한양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가장 많은 의약품을 허가·신고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상반기 9개로 가장 많은 의약품 품목허가 개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종근당이 8개로 유한양행 다음으로 허가 의약품 개수가 많았고, 대웅제약·한미약품·GC녹십자가 모두 6개로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 5대 제약사 허가 의약품 개수는 총 35개로 전년 상반기(60개

스포츠에 오케스트라까지···제약사, 이색 후원 마케팅 '눈길'

제약·바이오

스포츠에 오케스트라까지···제약사, 이색 후원 마케팅 '눈길'

스포츠부터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까지 각종 후원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활로를 찾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의 후원 마케팅이 올해도 활발하다. 특히 휴온스그룹은 스포츠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하나다. 휴온스는 지난 2018년 여자프로골프단, 2021년 프로당구단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를 각각 창단했다. 지난 2022년에는 e스포츠 팀 DRX와 스폰서십을 맺고 젊은층과 글로벌을 타깃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휴온

제약사도 여름맞이···라인업·마케팅 경쟁 '후끈'

제약·바이오

제약사도 여름맞이···라인업·마케팅 경쟁 '후끈'

국내 제약업계가 여름맞이에 들어갔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질환 치료제나 이 시기에 사용이 증가하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계절적 성수기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고용량 '주플리에외용액(이하 '주플리에')'을 출시하며 갑진균증(손발톱무좀)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손발톱무좀은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만 되면 무좀 환자들의 고민이 커진다. 특

제약사 최대 매출 품목 살펴보니···"자체 개발 신약이 대세"

제약·바이오

제약사 최대 매출 품목 살펴보니···"자체 개발 신약이 대세"

국내 주요 전통 제약사 최대 매출 품목이 자체 개발 신약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제약사 10곳을 대상으로 최대 매출 품목을 집계한 결과 10곳 중 5곳에서 자체 개발 신약이 매출 최상단을 차지했다. 나머지 5곳은 도입 상품 등이 최대 매출 품목이었다. 2022년에 비해 자사 신약이 최대 매출 품목에 오른 회사가 1곳 추가되며 전통 제약사가 신약에 주력하는 흐름이 확고해졌다. ▲대웅제약 나보타 ▲한미약품 로수

제네릭·상품 비중 감소세 '뚜렷'···자체 신약 '주력'

제약·바이오

제네릭·상품 비중 감소세 '뚜렷'···자체 신약 '주력'

지난해 상품매출 비중이 하락하고, 제네릭 품목 허가가 낮은 수로 유지되는 등 국내 제약사가 자체 신약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은 총 1488품목이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네릭 의약품 등 허가·신고는 총 802품목이었다. 식약처는 지난 2021년 제네릭의약품 품질 관리 차원에서 생물학적동등성 자료 1+3 적용을 시행했다. 기존에는 동일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자료를 이용해 추가로 품목허가를

제약사 간편식 사업 '비중 미미'···존재감 키울까

제약·바이오

제약사 간편식 사업 '비중 미미'···존재감 키울까

제약사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간편식 사업에 진출했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미미한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 종근당 등 여러 제약사가 신사업 진출을 노리며 간편식 사업에 나섰다. 제약사의 간편식 시장 진출은 유통 대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지만 현대약품처럼 성공적으로 안착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어 주목된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10월 밀키트 제조·유통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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