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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ology]'돼지 췌도 이식' 준비만 20년···제넨바이오, 국내 최초 임상 돌입
이종장기 개발사업을 하는 제넥바이오가 올 상반기 무균 돼지 췌도를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이종이식학회(IXA) 기준을 준수한 이종이식 임상시험은 제넨바이오가 최초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 계획 등을 공개했다. 2019년 바이오사업을 시작한 제넨바이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이종이식제품 연구개발기
[공시]거래소, 제넨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제넨바이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유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철회”를 지정 사유로 꼽았다.
제넥신·제넨바이오 “코로나19 예방백신 영장류 실험 시작”
코로나19 예방용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이 영장류에 투여된다.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과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백신 ‘GX-19’를 영장류인 원숭이에 투여하는 실험을 위해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제넥신은 국제백신연구소와 제넨바이오, 바이넥스, 카이스트, 포스텍 등과 DNA 백신 'GX-19'를 개발하기 위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영장류 실험은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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