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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고용안정 위한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0일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현목)과 업무직 고용안정을 위한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로 공사에 근무 중인 업무직 899명은 60세 정년 이후, 1년 단위로 평가위원회를 거쳐 재고용 기준에 충족할 경우 촉탁직으로 고용돼 65세까지 안정적인 상황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공사는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신규 업무직원들에게 전수돼 업무의 원활한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
정현목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취임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정현목 위원장이 25일 제11대 노조위원장에 취임했다. 정현목 위원장은 이날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 안전인력 추가 확보 등을 강조하며 "노동조합 문화도 젊고 패기있는 신규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도약과 혁신을 주도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종합교통전문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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