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정재훈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상세검색

산업부, 한수원 사장 선임 절차개시 요청

산업부, 한수원 사장 선임 절차개시 요청

새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30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한수원에 신임 사장 선임 절차 개시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한수원은 다음달 3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사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종 선임까지는 최소 2∼3개월 가량이 걸릴 전망이다. 2018년 4월 취임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달 4일부로 공식 임기가 만료된 상태다. 정 사장은 지난 2월 임기 1년 연장을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전, 탄소중립 실현 대안···추앙·신봉은 안돼"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전, 탄소중립 실현 대안···추앙·신봉은 안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전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안으로 치켜세웠다가 '톤다운'했다. 정 사장은 27일 원자력 관련 행사를 앞두고 배포한 사전 발언 자료에서는 원전 필요성을 부각했으나 실제 발언하면서는 원전을 일방적으로 신봉해서는 안되고 신재생 에너지 등과 함께 선택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 사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사를 앞두고 미리 배포한 연설문에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자력이 탄소중립 에너지 대안"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자력이 탄소중립 에너지 대안"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탈원전 폐기를 추진하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원자력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안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정 사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사에서 "기후 변화 극복을 위해 우리나라는 친환경·저탄소·분산형 에너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원자력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에너지원으로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에너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

한수원, 폴란드 신규 원전사업 제안서 제출···수주 활동 본격화

한수원, 폴란드 신규 원전사업 제안서 제출···수주 활동 본격화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폴란드 신규원전 건설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돌입한다. 한수원은 이날 폴란드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 주무 부처인 기후환경부의 아담 기부르제 체트베르틴스키 차관과 만나 사업제안서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 우수성, 경제성은 물론 한수원의 사업관리역량과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 수주

정재훈 한수원 사장, 7번 체코行···'8조원 잭팟' 원전수주 총력

정재훈 한수원 사장, 7번 체코行···'8조원 잭팟' 원전수주 총력

총사업비 60억원(약 8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 사업 입찰이 공식 개시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주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7번이나 체코를 방문하면서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25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체코상공회의소는 2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정부 인사 및 원전 관련 공급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R1000 공급자 심포지

이집트서 대박 터트린 한수원···정재훈의 탈원전 출구전략 ‘착착’ 진행중?

이집트서 대박 터트린 한수원···정재훈의 탈원전 출구전략 ‘착착’ 진행중?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새해부터 수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의 수주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주는 해외시장에서 전방위 ‘K-원전 세일즈’를 펼쳐온 정 사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한수원은 이집트 원전사업을 시작으로 폴란드와 체코 등 해외 신규 원전 건설사업 수주전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러시아 JSC ASE사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의 터빈 건물 등 2차측(원자로 건물

한수원, 이집트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수조원 규모

한수원, 이집트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수조원 규모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이집트에서 조(兆) 단위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 원전 건설공사의 단독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해외에서 원전 관련 건설 사업을 수주한 건 2010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2년 만이다. 한수원은 러시아 JSC ASE사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의 터빈 건물 등 2차측(원자로 건물을 제외한 나머지 부속건물) 건설사업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한수원이 JSC ASE의 유일한 계약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