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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택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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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정일택號, 한국타이어 출신 줄영입···왜?

금호타이어 정일택號, 한국타이어 출신 줄영입···왜?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이 한국타이어 출신 인재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조직 내 마케팅 인력 부재에 따른 수혈이다. 그동안 금호타이어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글로벌 마케팅 분야와 모터스포츠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한국타이어 인사를 영입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이강승 전 한국타이어 상무(現 금호타이어 글로벌 마케팅 담당 상무)를 시작으로, 9월 임승빈 전 한국타이어 부사장(

광주공장 매각 답보...수익성·유동성 확보 '빨간불'

[금호타이어 정일택號 1년②]광주공장 매각 답보...수익성·유동성 확보 '빨간불'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은 수익성 확보를 외치지만 시름이 깊다. 지난달 30일 주총에서 정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 전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찾고 개선해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캐시카우를 마련할 수 있는 대안은 광주공장 뿐이다. 자급자족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 사장이 내린 묘수로 공장 이전 카드가 유력하다. 50년 세월의 낙후된

영업적자·빚 늘고...대주주와 소통부재 '여전'

[금호타이어 정일택號 1년①]영업적자·빚 늘고...대주주와 소통부재 '여전'

금호타이어 정일택 체제가 들어선 지 1년이 지났다. 2021년 3월, 금호타이어의 ▲수익성 개선▲유동성 확보▲노사 화합이라는 시급한 현안을 해결해 줄 구원투수로 야심차게 등장했지만, 지난 1년 그의 경영 성적표는 그리 후한 점수를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 전략에도 영업 적자 폭은 되레 확대됐고, 공장 매각이 늦어지면서 수익성 및 유동성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해묵은 노사 갈등에서 비롯된 수천억원 규모의 통상임금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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