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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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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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쇄신 박차···정신아 대표, 올해 계열사 15곳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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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쇄신 박차···정신아 대표, 올해 계열사 15곳 청산

'문어발 사업 확장'으로 골목상권 침해 비판을 받던 카카오가 올해에만 10여곳의 계열사를 정리하며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전날 그룹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다음글로벌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2007년 11월 설립된 다음글로벌홀딩스는 카카오와 관련된 회사의 지배‧경영관리업을 영위해왔다. 카카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 이후에도 주식회사 카카오의 지분구조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합병

'총수 구속' 카카오, 노사 관계도 '삐걱'···"쟁의·파업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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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구속' 카카오, 노사 관계도 '삐걱'···"쟁의·파업도 검토"

그룹 전사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카카오가 또 다시 암초를 마주했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노사 단체협약 교섭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노동위원회 조정에 돌입한 것. 노조는 해당 조정에도 개선이 없을 경우 쟁의와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 노조)는 노사 단체교섭이 결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카카오 노조는 사측에 교섭 결렬 공문을 발송하고 사내 게시판에 결렬선언문을 게시했으며

'AI 아니면 다 정리'...핵심만 남기겠다는 카카오 정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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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니면 다 정리'...핵심만 남기겠다는 카카오 정신아

카카오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효율화에 나선다. 앞서 지난 8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당시 정신아 대표가 "AI와 연관성이 부족한 사업은 비핵심이라 정의하고 하반기 해당 사업에 대한 효율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규모 조직 개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등 일부 계열사들의 매각 논의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

카카오 사업구조 수술대···정신아 "AI 무관한 사업, 하반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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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업구조 수술대···정신아 "AI 무관한 사업, 하반기 정리"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8일 인공지능(AI)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들을 하반기 중 빠르게 정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진행된 2024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그룹 내 모든 계열사가 사업 핵심과 본질이 뭔지 정의 중인 상황"이라며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AI를 통한 혁신이 사업의 본질이라고 정의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톡비즈 성장을 재가속하고, AI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김범수 빈 자리,  정신아 리더십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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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빈 자리, 정신아 리더십 통할까

카카오의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체제 돌입과 동시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경영쇄신위원장직을 대행하게 되며, 정 대표의 위기 상황 속 대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카카오는 김 위원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 대표가 한시적으로 경영쇄신위원장을 맡는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카카오는 정 대표를 주

비상경영 돌입하는 카카오···정신아 대표, 경영쇄신위원장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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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돌입하는 카카오···정신아 대표, 경영쇄신위원장 대행

카카오가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한다. 김범수 창업자의 구속으로 공석이 된 경영쇄신위원장 자리는 정신아 대표가 대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25일 오전 정 대표 주재로 4시간 동안 진행된 그룹 협의회에서 대내외 리스크 점검과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카카오는 매월 진행하던 그룹 협의회를 주 1회 열어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대표는 계열사별로 진행 중인 쇄신 및

카카오 임시 그룹협의회 진행···김범수 "핵심 과제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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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시 그룹협의회 진행···김범수 "핵심 과제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카카오는 18일 오전 CA협의체 소속 주요 계열사 CEO 등이 모인 가운데 그룹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 그룹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범수 카카오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 주요 계열사 CEO 및 CA협의체 산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그룹협의회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한 김 위원장의 사법 리스크가 개인 차원을 넘어 그룹 경영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에서 현황

카카오 '톡비즈·콘텐츠' 덕봤다···1분기 영업이익 92% '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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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톡비즈·콘텐츠' 덕봤다···1분기 영업이익 92% '쑥'(종합)

카카오가 올해 1분기(1월~3월) 톡비즈가 포함된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매출의 견조한 성장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영 쇄신을 강조하며 카카오의 본질에 집중한 성과다. 카카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98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0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2%나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약 6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12% 늘었다. 다만 시장

카카오 정신아號 첫 인사부터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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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신아號 첫 인사부터 '잡음'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취임 후 첫 인사부터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회사의 경영을 감시하는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의 '경영진 평판 리스크 해결 권고'에도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을 그대로 선임해 비판에 직면한 상황인데, 업계에서는 추락한 위원회의 권위에 전사 쇄신 전망에도 의문을 표한다.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는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사 CTO로 임명했다. 준신위가 신규 경영진

최수연·정신아 등 국내 IT社 CEO 총출동···'AI 국가전략기구' 출범

IT일반

최수연·정신아 등 국내 IT社 CEO 총출동···'AI 국가전략기구' 출범

정부가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의 수장과 함께 인공지능(AI) 협의체를 꾸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민·관 합동 AI 최고위원회 거버넌스인 'AI 전략 최고위 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협의체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염재호 태재대 총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 23명, 주요 관계부처 실장급 공무원 7명 등 총 32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정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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