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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검색결과

[총 1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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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입안 동의요건 50%로 완화···"재개발·재건축 기간 단축"

도시정비

서울시, 정비사업 입안 동의요건 50%로 완화···"재개발·재건축 기간 단축"

서울시가 재건축을 준비하는 단지에서 신속히 정비계획을 입안 제안할 수 있도록 토지등소유자의 60%를 기준으로 하는 현행 '동의요건'을 50%로 낮춘다. 9일 서울시는 지난 7일 강남권역 9곳의 조합장·주민을 초청해 정비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 완화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북·강남권역 정비사업장 주민이 모두 사업기간 단축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목한 만큼 '동의요건' 등과 같은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게 서울

사업성 낮은 '사각지대' 재건축·재개발 지원 본격화

도시정비

사업성 낮은 '사각지대' 재건축·재개발 지원 본격화

서울시가 그동안 사업성이 떨어져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2004년 종 세분화 이전에 받았던 현황용적률도 인정해준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을 26일 고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방안의 후속 조처로 마련됐다. 이번 고시

정비사업 먹거리 확대에 업종별 연합체 결성도 활발

도시정비

정비사업 먹거리 확대에 업종별 연합체 결성도 활발

도시계획‧설계‧철거 등 정비사업 관련 업계가 이익단체와 연구단체 결성에 나서는 모습이다. 1기 신도시와 노원 상‧중‧하계 택지 등 베드타운에 대한 대규모 정비사업이 초읽기에 돌입하자 먹거리 발굴과 정책개선 등에 대해 공동대응을 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롱붐업체 등 해체(철거)전용장비 운용업체를 중심으로 한 '건설해체기술협회'가 창립총회를 가지고 공식 출범했다. 정비사업의 확대로 인해

대형사 정비사업 숨고르기 끝···하반기 수주대전 개막

건설사

대형사 정비사업 숨고르기 끝···하반기 수주대전 개막

대형 건설사들의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남4구역 등 공사비 1조원 이상 대어급 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둬 건설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1조6436억원으로 '1조원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5월

노후도시는 '미래도시펀드'로, 서울은 시 예산으로··· 지방은 재정지원 소외되나

도시정비

노후도시는 '미래도시펀드'로, 서울은 시 예산으로··· 지방은 재정지원 소외되나

정부가 내놓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지원에서 지방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에는 '미래도시펀드'가, 서울에선 시 예산으로 운용되는 '정비사업 융자금'이 각각 투입될 예정인데 반해 지방에선 마땅한 재원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1월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시기에 맞춰 '미래도시펀드'의 구조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

기준 정립 모호한 정비사업 '홍보제한 지침'···부작용 잡으려면

도시정비

[NW리포트]기준 정립 모호한 정비사업 '홍보제한 지침'···부작용 잡으려면

서울시가 지난해 말 도입한 시공사 과잉홍보 제한 지침을 두고 일선 조합마다 지침을 다르게 해석하면서 혼란상이 빚어지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특정 건설사를 배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선 지침을 도입한 서울시가 정확한 유권해석을 전파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 용산구 남영동업무지구2구역(남영2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과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의원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의

88대책 쫓아가는 서울시···노도강 구청장 만나 정비사업 논의

도시정비

88대책 쫓아가는 서울시···노도강 구청장 만나 정비사업 논의

서울시가 도심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는 정부의 '8·8 주택 대책'에 발맞춰 자치구와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정비사업 속도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차 정비사업 관련 찾아가는 시·구 소통 회의'를 열고 시 유관 공무원들이 3개구 구청장과 정비사업 현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에서 한병용 주택실장을 비롯해 주거정비과장, 공동주택과장, 전략주택공급과장, 주거환경개선과장, 재정비촉진

정비사업·비아파트·공공택지 지원 통해 공급 활성화

부동산일반

[8.8부동산대책]정비사업·비아파트·공공택지 지원 통해 공급 활성화

정부가 본격적인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정책의 세부적인 안을 마련했다. 최근 오름세로 돌아선 서울·수도권 주택가격의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 정비사업 단계별 계획을 통합 처리할 수 있게 해 사업기간 단축을 도모하는 한편, 수도권 공공택지에 미분양 매입 확약 등 정부지원을 통해 조기 착공을 유도하기로 했다. 서울 수도권 그린벨트 등을 활용한 공급방안도 내놨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

실적 발목잡힌 신탁사들···분당신도시 신탁방식 재건축 수주, 묘수될까

부동산일반

실적 발목잡힌 신탁사들···분당신도시 신탁방식 재건축 수주, 묘수될까

최근 부동산신탁사들이 성장의 한계에 부딪치며 실적이 곤두박질치자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분당신도시 재건축 참여에 나서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와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13개 부동산신탁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1636억원)와 비교하면 6분의 1 수준이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같은 기간 13.5%에서 4.9%로 축소됐다. 부동산 신탁사 실적 부진의 배경에는 그간 적극적으로 몸집을 불려 온 '책임준공형 관리형

대우건설 수주 기세 무섭다···3주 사이 지난해 수주액 40% 달성

건설사

대우건설 수주 기세 무섭다···3주 사이 지난해 수주액 40% 달성

대우건설이 하반기 들어 신규 수주 기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도시 정비사업 신규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해외원전 수주에서도 결실을 보며 상반기 부진을 털어내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마포구 '마포 성산 모아타운 1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1만6665.12㎡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29층 6개 동 55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며 총공사액은 1972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성산 모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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