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웨이TV]미래한국당 시작부터 잡음?···정병국 “왜 우리만 인사해?” 팩폭에 텃세부리다 당황한 전 한국당 의원들
미래통합당이 18일 오후 처음으로 개최한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을 흡수한 듯한 행사가 연출되며 반발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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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미래한국당 시작부터 잡음?···정병국 “왜 우리만 인사해?” 팩폭에 텃세부리다 당황한 전 한국당 의원들
미래통합당이 18일 오후 처음으로 개최한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을 흡수한 듯한 행사가 연출되며 반발이 나왔다.
새보수당 출범···하태경 첫 ‘책임대표’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유승민·하태경 의원 등이 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새로운보수당을 출범시켰다. 현역의원 8명으로 구성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에 이어 원내 제4당이 됐다. 소속 현역의원은 정병국(5선)·유승민(4선)·이혜훈(3선) 의원과 오신환·유의동·하태경(재선), 정운천·지상욱(초선) 등 8명이다. 8명이 공당대표단을 꾸려 4·15 총선을 3개월여 앞두고 한 달씩 ‘책임대표’를 맡기로 했다. 첫 주자로는 창
전자랜드 측 “‘음란행위 물의’ 정병국, 결국 은퇴 결정”
음란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인천 전자랜드 슈터 정병국이 은퇴를 결정했다. 전자랜드는 18일 "정병국과 관련된 기사를 확인한 후 인천 남동경찰서를 방문, 정병국과 면담을 가졌고, 은퇴 수순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전자랜드 측은 "구단은 정병국과 자세한 사태 파악을 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하던 중 선수 본인이 '이유불문하고 공인으로써 물의를 일으켜 팬들에게 죄송하고,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 더 이상 누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 길거리서 음란행위로 체포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정병국(35)이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당일 “어떤 남성이 길거리에서 음란 행위를 하고 있다”는 한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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