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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4번째 기술수출···1839억원 규모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인 산도스에 자사의 SC(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도스는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의 자회사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하고 있다. 알테오젠이 산도스에 수출한 기술은 정맥주사(IV)를 SC제형으로 바꿔주는 의약품 제형 기술이다. 약물 투여 편의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글로벌 제약사가 주목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ALT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특화 'SC제형 변환' 플랫폼 PCT 출원
알테오은 바이오시밀러를 위해 특화된 'ALT-B4'의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PCT 출원은 ALT-B4를 이용한 기존의 피하주사(SC)제형 특허에 조성물을 추가해 권리를 명확하게 하고, 오리지널 약물 개발사 등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고객사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기반으로 정맥주사(IV)를 SC제형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은 세계에서 알테오젠과 미국 할로자
알테오젠, 'ALT-B4' 혼합제형 日 특허 등록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ALT-B4'의 제형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전세계 100여개국 판매 대상 국가에 개별 진입하는 전략의 일환에 따른 것이다. ALT-B4는 정맥주사(IV) 제형 항체 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환하는 플랫폼 기술로, 2019년부터 매년 글로벌 고객사에 기술수출을 해왔다. 현재도 꾸준히 후속 기술수출 위해 다양한 고객사들과 접촉해 나가고 있다. 알테오젠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피하주사제 바이오베터' 니즈 증가···'셀트리온·알테오젠' 주목
피하주사제형(SC) 바이오베터 시장이 커지며 셀트리온 등 제형변경 기술보유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와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병원 방문 횟수나 투여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의약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제형변경 바이오베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임상 효과를 개선하거나, 투여 주기를 연장하거나, 내약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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