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캡처]절도범 잡으러 갔다가 컵라면 사 주고 온 경찰, 왜?
무인점포 도둑질 뉴스 보셨을 텐데요. 최근 절도범을 잡으러 간 경찰이 되레 절도범을 도와줘 화제입니다. 22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일주일간 범천동 무인점포에서 총 16차례의 절도사건이 있었는데요. 피해 물품은 라면·쌀·생수 등 생필품, 금액은 모두 합쳐 8만원 정도였습니다. 경찰은 CCTV를 추적해 용의자 A씨(50대·여)를 특정하고 그가 거주하는 인근의 한 고시원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A씨의 상황을 본 경찰은 안타까운 표